이종범이군요. 이정후는 이종범덕분에 감자시절뿐만 아니라 콩알시절도 사진으로 남아있음 이정후 야구
이런 그를 향해 아버지는 단 한 마디를 던졌다. “올해는 망했다고 생각해.” 이상하게도 그 말을 들을 순간부터 이정후는 제 타격감을 찾아가기 시작했다. 정규시즌을 마칠 때 이정후의 성적은 140경기 타율 0.336이었다. 리그 4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다. 이정후는 “아버지는 저에게 한 마디씩 툭 던지신다”고 날렸던 해결사를 수없이 봤다. 그는 “박병호 선배가 타석에 서는 것만으로 상대에게 위협을 준다. 또한, 팀에도 큰 도움이 된다”라며 “나보다 더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혹여 예선라운드 내내 주춤하더라도 슈퍼라운드에 가서 잘 칠 걸다”라고 강한 믿음을 보였다. “내가 가장 못 치는 것 같다”며 토로했던 이정후는 MVP에 선정된 키움 이정후가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척|김진환 기자 kwangs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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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1. 15.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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