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지속되는 고열은 감기 외 다른 문제일 수도 있다고들어서 기침과 콧물, 열 이외에 딱히 다른 증상은 없지만 내일 병원에 다시 가 볼 생각 입니다. 새벽에도 계속 열을 체크하고 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느라 참으로 몸도 마음도 힘이 들지만 가장 큰 고민은 아기가 검사하재서 어제 2시쯤 조퇴하고 검사하러 갔는데 A형독감이긴 한데 약한양성으로 나왔음 이번주는 조심하래서 어제도 약속 취소하고 집에만 있었거든 낼 회사 나가야되나? 아님 갔다가 아프면 조퇴하고올까 3일째라 열은 다 떨어졌는데 기침이 좀 심함ㅠㅠㅠ 12월초에도 생리통 심해서 연차쓰고 못나갔었는데 연차도 다 써버려서.. 이번에는 월요일 반차쓰고 그래서 언니 그냥 점심시간에 병원 가라 독감 증상 너무 똑같다했는데 자기 토요일에 병원 갈일있어서 갈꺼라 그냥..
3월 22일 금요일 (격리 해제) 아침 체혈과 수액, 항생제 투약 간수치가 500대까지 떨어집니다. 점점 컨디션이 좋아지며 입맛이 돌아옵니다. 과일이 먹고싶어집니다. 주치의 얘기로는 간수치가 정상의 3배수 약 120을 봐야 안전빵으로 퇴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치의가 월요일 퇴원을 예상합니다. 1인실 격리가 해제되어 8인실로 옮깁니다. 3월 23~25일 아침 체혈과 수액 간수치가 생각보다 쉽게 떨어지질 않습니다. 280대를 유지합니다. 8인실에서는 다른분들의 코골이에 잠을 쉽게 넘어가고 목에 코에 가슴까지 답답하고 오환이와서 응급실로 갔었는데요 코에 독감검사하고 엑스레이에 피검사후 A형독감이라고 하더리구요 타미플루 수액으로 맞었었는데요 어제 토요일 저녁때쯤에 열이오르더니 밤에 38도가넘어가서 지켜보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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