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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기형적 권력시스템을 허물지 않고서 이 땅의 진정한 민주주의는 실현 불가능하다. 참다운 검찰개혁 없이는 나라의 참다 운 개혁도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조국 법무부장관은 그같이 엄중한 역사적 과업의 도구로 선택된 것이다. 그가 모든 굴레를 벗고 자연인으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 않았을





교수, 공주교대 박찬석 교수, 공주교대 남수중 교수, 건양대 이진 교수, 선문대 석양기 교수, 숙명여대 김응교 교수 등. 어제 촛불도 보고 교수 시국선언도 있을거고 100여명의 검사가 2달을 털었는데 미세먼지도 없고 대통령지지율도 그대로고 그 것 땜시 검찰 개혁 요구 심해지는데 그게 다 윤씨 때문인데 내부에서 윤씨 목 안칠까요? 내부 수장을 목을





있다”고 비판했다. 이 단체는 “만약 조 장관이 교체되지 않으면, 국민의 마음은 신속히 정부에 대한 기대에서 분노로 바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시국선언은 조 장관이 임명되기 전이었던 지난 5일 200여 명의 교수가 참여했던 지명 철회 촉구 시국선언과는 별도로 진보와 보수 성향과 무관하게 전개되고 있다. 시국선언의



사회 분열에 사용하고 있다. 검찰의 비이성적 폭주는 기득권 저항이 무엇인지를 가장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사법부·검찰·언론은 아직도 개혁의 무풍지대이며 사회발전을 막는 기득권 세력이자 개혁이 가장 어려운 영역이다. 최근 검찰의 영장청구와 법원의 즉각적인 영장발부 그리고 언론의 생중계는 기득권 동맹을



이러한 역대급 더러운 정권은 보기 드물다 ... 특정 사안에 교수들의 자발적인 시국선언 그 자체는 폄하할 대상이 아니다. 다만 시국선언에 참여한 대다수 교수가 무기명으로 참여했다는 점이 이례적이라는 사실을 이들 신문은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시국선언을 주최한 사회정의를 바라는 교수모임 관계자, 뉴시스에: (명단을 공개할 수 없느냐는 물음에) "안 된다" "물론 공개해도 좋다는



것인가, 심판관을 자처하지만 실제로는 확인되지 않는 의혹 생산자 역할을 하는 검찰은 무엇인가... 여기에 여론 몰이꾼으로 전락한 언론들은 매일같이 ‘아니면 말고’ 식으로 부풀린 뉴스들을 쏟아냄으로써 혼란스러운 상황을 가중시키고 있다. 자칫하면 사안의 경중에 대한 가치 판단마저





검찰개혁과 공수처 설치! 지금 이보다 더 시급하고 결정적인 과제는 없다고 확신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우리는 한 목소리로 다음을 요구한다. 하나, 검찰의 독점 권력을 혁파하기 위한 강력한 내부 개혁을 더욱 속도감 있게 진행하라! 하나, 국회와 정부는 패스트트랙 법안으로 계류 중인 을 신속히 통과시키고





기어코 압수하고, 가급적 신속하게 압수수색을 마쳐달라는 부탁에도 밖에서 음식 시켜 먹어가며 11시간이나 압색을 실시하였는데, 그것은 장관의 ‘외압’인가, 검사의 ‘심술’인가. 법무장관 조국이여, 오늘 6천여 명의 교수들이 자기 이름을 당당히 드러내고 시국선언을 하였는데, 그 내용인즉 당신은 검찰개혁의 역사적 과업을 부여받았으니





(감사합니다) 일찍 오시는분들은 김밥과 컵라면을 1000개 정도 준비했다고 합니다. "조국 장관 교체해야" 전·현직 교수 1천여명 시국선언 서명 송고시간 | 2019-09-16 18:21 19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 [사회정의를 바라는 전국교수모임 웹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박의래 기자 = 조국





광고인이자 금번 교수 시국선언 대변인이십니다 내일 엄청나네요 꼭 본방사수 해야겠습니다 김동규 동명대학교 교수 이 건 무언가요? 아무나 하는 거임???? 이야 신박하다... ㅋㅋㅋㅋㅋ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은 이날 오후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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