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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잘사는 나라에서도 저렇게 사는 사람이 있구나 싶기도 하고, 페트병 4개만 모아도 1유로니 이분 수입이 꽤 되겠구나 싶기도 하네요. PS.)요즘 뉴스에 우리나라 재활용율이 수거되는 양에 비해 매우 낮다는데, 국회의원들이나 지방의원들은 맨날 해외사례 벤치마킹한다고 뻔질나게 외국연수 나가면서 저런건 왜 도입하잔 소리 안하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생략합니다. 단결! 야근하고 들어와 한잔 합니다.. 역시 잔은 필스너우르켈 전용잔이 좋아요. * 아래 사진이





0.25, 유리병은 0.15유로라네요. 독일은 맥주가 물값보다 싸다더니 정말로 그렇네요 0.49유로짜리 필스너입니다. 물론 비싼건 비쌉니다. 이 페트나 캔, 유리병은 버리지 말고 마트에 다시 갈 때 장바구니에 담아서 환불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간 마트에는 입구에 저런 거대한 기계가 두대쯤 있습니다. 아주머니가 손을 넣는 투입구에 병이든, 페트병이든,



남아 있더군요.. 그래서 2묶음 12캔 사서 집에 와서 다시 그 글 검색해 봤더니 댓글에 그롤쉬도 아사히 꺼에요.. ????? 띠용??? 그래서 검색해보니 그롤쉬도 아사히가 처 먹었네요.. 아사히 이쪽바리 새퀴들 도대체 어디까지 손을 뻗치고 있는건지.. 담부터는 그롤쉬도 아웃.. 필스너 우르켈이랑 코젤은 진작부터 안사먹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통수 아닌 통수를 맞네요.. 집앞 GS에 맥주사러 갔더니 사뽀로 아사히 등등 여러가지





한데.. ㄷㄷ 맥주의 본고장 독일이나 그에 필적하는 벨기에만은 못하겠지만 미국에도 쿠얼스 버드와이저 밀러 옝링같은 메이저 맥주업체들 외에 미친듯이 많은 중소규모 브루어리들이 맥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카테고리의 갭을 다 메꾸겠다는 집념이 보일 만큼 많은 맥주들을 쏟아내고 있네요. 웨그만이나 애크미 주류코너에 가면 내 평생 이 모든 맥주를 다 먹어볼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요. 맥주좋아하는 분들에게 미국은 아주 매력적인 곳일거



녀석은 아사히가 갖고 있는 필스너우르켈보다 쓴맛이 덜한 녀석이지만 밀이 들어가서 부드럽고 그리고 진한 맛이 납니다 CU 편의점에서 파니 한 캔 정도는 드셔보시는 것도 괜찮습니다 혹시나 모르시믄분 있을까봐 필스너 우르켈은 아사히 맥주가 100프로 소유하고 있는 자회사 입니다. 전 갠적으로 테슬라가 젤 맛나요 ㅎ 아사히, 기린 뿐아니라 필스너우르겔, 코젤같은 하청업체로 납품중인 맥주까지 알갰지만.. 국내산 테라맥주외 대안 맥주가 있을까요??? 필스너 맥주 추천 부탁드립니다. 산토리와 우르켈을 거의 90% 비율로 맥주 소비하다, 이번 빅이슈로 다 끊어버리고 유명맥주들 이거저것 먹는데 맛이





병을 담아 마트에 온다는건 상상하기 어렵죠. 여담이지만 극장 휴지통에 음료수나 팝콘이 들은채로 마구 쓰레기통에 던져 넣은건 치우는 사람만이 아니라 보는 저도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자기 집에서는 절대 못할 행동을 아무렇게나 거리에서 하는 인간들은 극혐이네요. 마지막으로 독일판 박스줍는 노인입니다. 가운데 카트를 끌고 가시는 분이 거리에서 휴지통을 뒤져 공병을 수집하시는 어르신인데요 처음엔 뭐하지 했는데, 저 시스템을 알고나니 수긍이 갔습니다.





같아보입니다 ㅎㅎ 레트로 컵 갬성 좋네요. 필스너는 아사히라 아쉽지만 공짜로 받은거라... 그 당시 농심에 대한 이슈(?)로 인해 안먹어!! 를 선언한 후 지금 9년 째, 곧 10년을 앞두고 있는데요. 문득 궁금함에 구글링, 나무위키, 위키백과 등을 보아도 논란 항목이 없고, 특히나 일본 롯데와는 완전 분리!되어 상관이 없는데다 오히려 롯데에



되게 반가워 했던 기억이 나네유. 한쿡 핏자처럼 토핑이 화려하거나 맛이 다양하거나 하진 않지만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유. 독일 맥쮸는 beer가 아니고 bier네유. 한쿡에서는 바이첸이라고 하는 독일식 맥주가 현지에서는 바이쯘과 바이쓴 사이의 발음을 쓰데요. 바이첸 그라믄 못알아묵어요. 바이첸은 특유의 씁쓸하고 쿰쿰한 맛이 있어유. 한쿡에서 주로 마시는 맥쮸 맛을 주문하실땐 필스너. 독일 마트에서 놀랬던 점은. 맥주가 물값이라는 점입니다. 작은캔으로 6캔이 대략 1.6유로..조선돈 2천원.. 그랬다구요. 그냥 벌글 적어 봤습니다. 라면과 김치와 쏘주가 너무



무색케 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는 16일 수입맥주 할인 행사에 아사히 맥주 소유로 불매운동 제품으로 지목된 '필스너우르켈'을 포함시켰다. 당초 10월 할인 행사 제품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은근슬쩍 행사품목에 포함한 것. 필스너우르켈과 같은 체코 맥주지만 동일한 아사히 소유 맥주인 코젤은 18일 행사를 시작한다. 수입맥주 할인





약해서 이게 맥주인지 소다인지 헷갈릴 정도. 구스아일랜드 IPA 초록색 ★★☆☆☆- 5.9도. 블랑에 비해 홉의 쌉쌀한 맛이 많이 나고 진한 편. 탄산감이 적어 청량감은 별로 없고 걸쭉한 느낌. 허니브라운 라거 ★★☆☆☆- 도수 안써있음. 허니브라운이라해서 꿀맛나는걸 기대했지만 꿀의 느낌 없음. 쿠어스보단 진하고 잉링보단 약한 그냥 무난한 라거맥주맛. YARDS 페일에일 ★★☆☆☆- 4.6도. 적당히 쌉쌀하고 에일치곤 탄산감이 있음. 나쁘진 않은데 홉 뒷맛이 강해서 즐겨마시기는 힘들듯. Southern Tier 2XSMASH ★☆☆☆☆- 8.9도. 이름 그대로 일반 맥주보다 도수가 두배 강하다. 도수 강한거 외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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