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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립니다. 푸른밤, 종현입니다. 세상엔 참 좋은 시들이 많이 있지만, 지금 이 시간 폐부를 찌르듯 공감 가는 시 한 편이 있습니다. 소개 해 드릴까요? ------------------------------------------- '벌써?' - 하상욱 단편시집 '월요일' 중에서 ------------------------------------------- 지금 살짝 웃으신 분들이라면 괜찮습니다. 아직 여유가 있으신 거에요. 다음에 들려드릴 시도 웃음이 날지 아니면 화가 날지는 모르겠지만 한 번 들어보세요. ------------------------------------------- '이상하게 마음은 편해.' - 하상욱 단편시집



생각하며 들으실 수 있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Édith Piaf 의 Je ne regrette rien (I regret nothing) 띄워 드립니다. Non, rien de rien Non, je ne regrette rien Ni le bien qu'on m'a fait Ni le mal tout ça m'est bien égal ! 아니에요! 그 무엇도 아무 것도. 아니에요! 난



:-)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소개 해 드릴 곡은 '한마디 (Beautiful Life)' 입니다. 이 곡도 어제의 Rescue와 마찬가지로 샤이니의 정규 5집 리패키지 앨범 1and1의 수록곡 입니다. 정규 5집을 연달아 띄운 이유가 사실 이 앨범이 4년 전 오늘 요맘때에 공개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2016년 11월 15일에 이 앨범의 타이틀 곡인 Tell Me What To Do 가 공개 되었고, 다른 수록곡들과 화보도 순차적으로 나오고 있을 때였죠. 개인적으로 '한마디 (Beautiful Life)' 이 곡은 가사가 참 마음에 들지만, 또 한 편으로는





부담없이 모든 걸 내려놓고 푹 쉬어보시는 건 어떨까 합니다 오늘도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종현이가 부릅니다 '내일쯤' (음원 버전) (화요음악회 라이브 - 귀여움 주의 ㅠㅠ) (유리병 편지 라이브 - 귀여움 주의 ㅠㅠ) 평생에 한 번 오는 그 아름다운 청춘을 채워준 너에게 고마워 미안해 사랑해 나의 하루를 음악으로 가득 채워줘서 고마워 너의 하루는





이제 어려움의 거의 끝에 다다르고 있다고 생각 해 보시는 것 어떨까요 "내일도 쉬러 와요" - 2015년 2월 6일, '푸른밤, 종현입니다' 중에서 - GIF GIF 너의 어떤 모습이라도 괜찮아 ------------------------------------------- 일 년에 한 번 오는 봄은 너무 아름다운 계절이다 그러니 평생에 한 번 오는 청춘은 얼마나 아름답겠는가 - 종현 - ------------------------------------------- 오늘 끝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듣고 싶은 노래는 조금 전 영상의 배경음악으로



그 내용 때문에 아쉬움과 속상함을 함께 남기는 곡이라 들을 때의 기분에 따라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그런 노래 입니다. 오늘 여러분들께는 편안한 저녁을 보내시는데 도움이 되는 그런 곡으로 들렸으면 합니다. 샤이니가 부릅니다. '한마디 (Beautiful Life)' ------------------------------------------- 돌아갈 수 있다면 뒤돌아 보지 않게 네 손잡아 줄텐데 제발 한순간만 -------------------------------------------



책을 읽어야 하는 이유 헐 하상욱 생각보다 나이 많아서 놀람 하상욱 이거 기계 얘긴가? 한마디 (Beautiful Life) - 샤이니 (종현 민호 온유 키 태민) - 편한사람,편리한사람 어떤의미일까요.. 기생충이 4관왕했으니 웃기네요ㅋㅋㅋㅋㅋ 푸른밤, 종현입니다 요즘 만성피로증후군에 시달리시는 분들 많이 계시죠? 잠을 아무리 자도 피로가 풀리기는커녕 무기력감과 우울증이 높아지는데요 술 드시는 분들은 간 수치가 높아져서 그렇구요





올해 마흔된거네 81년생 글씨를 보는 것 보다 음성으로 듣는 게 좀 더 수월하신 분들을 위해서 일부 내용을 직접 읽어 드리는 방식을 시범적으로 테스트 해 보고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들께서는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시면 오프닝 멘트와 중반부 멘트를 직접 들으실 수 있습니다. 음원은 저작권으로 인해 직접 삽입 해 드릴 수 없다는 점 양해 부탁





운동을 안 하는 분들은 체내의 독소가 안 빠져서라고 하는데요 가장 중요한 건 쌓인 스트레스를 풀 방법이 없어서라고 하죠 오늘 같은 금요일을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 그게 관건인데요 저도 말은 이렇게 하지만 약속을 잡을 시간도 없고요 어떤 약속은 피로가 풀린다기 보다는 오히려





앨범 수록곡을 하나씩 꺼내보는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들어본 곡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1. I'm a Fool to Want You - Billie Holiday - 2. Who Can I Turn To - Tony Bennett - 3. Based on a Thousand True Stories - Silje Nergaard - 4. Lights - Journey - 5. Brand New Day - Kodaline - 6. Candle - Guy Sebastian - 7. At The River - Groove Armada - 8. Love Never Felt So Good - Michael Jackson -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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