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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매우 얇습니다. 노트북이 바닥에 달라붙어있다라는 느낌이 들정도로 얇습니다. 그리고 특이하게 전원버튼이 키보드 옆이 아닌 제품 좌측에 존재합니다. 실수로 누를 일이 없다는 점에서는 장점이 되겠지만 버튼이 작아서 약간 누르기가 불편합니다. 전원이 켜진 상태에서는 LED가 계속 켜져있고, 절전모드에서는 깜빡입니다. 제품의 우측입니다. AC충전포트와 LED, USB3.1 단자,





볼륨 조절버튼, USB C타입 단자, SD카드 슬롯이 위치합니다. USB C타입을 지원함에도 썬더볼트3는 지원하지 않으며, USB-PD를 통한 충전도 불가능합니다. 특이한 점이라면 보통은 잘 쓰이지 않는 별도의 볼륨조절용 상하 버튼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프로세서 + AMD VEGA8 내장그래픽 DDR4 8GB 듀얼채널 램 360도 힌지 회전이 가능한 15.6인치 FHD 10포인트 멀티터치 및 스타일러스펜 지원 IPS패널 1TB 하드디스크 (현재는 듣보 256GB SATA3 SSD로 변경한 상태) 뱅앤올룹슨





주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알루미늄인지 마그네슘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재질감과 무게로 보아 마그네슘 재질이 아닌가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품의 좌측입니다. HDMI포트와 USB3.1 단자 LED가 내장된 전원버튼, 입출력을 겸하는 3.5파이 단자, HDD로드 LED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보기에는 상당히 얇아보이고



조금 있습니다. 그럼에도 광시야각 패널이라 쓰면서 크게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게다가 터치라는 직관적인 입력장치가 사용되니 꽤나 편합니다. 결론적으로 그래픽작업등에 이 노트북을 사용하시려면 피하시는게 좋습니다. 이렇게 180도로 접거나 ㅅ자로 세워 스탠딩 태블릿처럼 사용하거나 뒤로 완전히 접어 15.6인치의 태블릿으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또한



뜬금없이 왠 라이젠 랩탑을 들고 왔습니다. 모델명은 HP ENVY X360 15-BQ128CA 입니다. 라이젠 2세대 레이븐릿지가 공개되고 난 후 처음으로 라이젠 모바일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시장에 출시된 제품 중 하나입니다. AMD 라이젠5 2500U



제성능을 못뽑는데 거기에 소프트웨어까지 엉망이었으니... 플루이드모션을 지원하지만 정말 설정하는데 애먹었습니다.. 1080P 영상을 훌륭하게 더블링하여 줍니다. 일시정지해서 13프레임으로 나왔네요 ㅡㅡ 그리고 하나 문제점이 있는데 현재 그래픽드라이버가 잘 설치되어 있음에도 노트북을 처음 부팅하면



격하게 걸리면서 30프레임대로 주저앉는 모습이 자주 보입니다. 게임도중 CPU의 온도는 65도 정도이며 스로틀링이 걸려 클럭이 올라가지 않는 모습이 보입니다. 또한 이 제품은 쿨링팬이 1개입니다. 1개. 덕분에 부하가 걸리면 상당히 큰 소리의 팬소음이 발생합니다. 전문적인 측정장비가 없어 노트9을 이용하여 마이크를 발열부쪽에 두고 측정하였습니다. 아이들시에는 팬이 돌아가지



화면 밝기가 조절이 안됩니다. 밝기 조절 버튼은 작동하나 바가 움직여도 실제 화면의 밝기는 조절되지 않습니다. 이는 재부팅을 하면 조절이 가능해지긴 하지만 상당히 불편합니다. 절전모드에서 해제되어도 다시 조절이 불가능해집니다. 왜 그런 건지... AMD





감성적인 측면을 많이 신경쓴 것 같습니다. 터치패드는 가로로 긴편입니다. 터치패드 가장자리에 다이아몬드 커팅으로 보이는 마감을 해놓아 보기에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세로로 조금더 길게 빼서 더 큰 터치패드를 놓았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또한 XPS13 9350의 터치패드의 느낌보다는 못한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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