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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이었던지라 온몸에선 땀이 흐르고 너무 지쳐서 잠깐 바닥에 앉아 쉬는데 선유도 터미널 방향의 내리막 끝에서 오토바이 엔진소리가 들렸고 뭐지? 하고 내려다 보니 수많은 오토바이 불빛이 제쪽으로 달려오고 있엇습니다. 직감적으로 X�榮� 라는 생각에 근처 수풀 쪽으로 급하게 내려가 수풀속에 쭈그려 앉아 몸을 숨겼고 그렇게 여러대의 오토바이가 제가 잠깐 쉬었던 위치에 멈춰서 얘기를 나눴는데 서로 다른 목소리, 제가 들은것만





연락할지 몰랐... 내가 그 때 좀 심했던거 같아서... "심하기는... 내가 그 때 좀 정신이 어떻게 되었었나봐. 미쳤었지.." - 아니야, 그럴 수 있지... 뭔가 기분이 되게 안좋았었나봐... "... 어... 그럴 일이 조금 있었어." - 그래... 그런거 같았어. 그래서 내가... "이번주에 시간 되?" - 어.. .어?? "내가 술 한잔 살께. 그 때 내가 너무 잘못한 것 같기도 하고..." - 아니야, 니가 무슨 잘못을 해.. "뭐 그거 핑계대고 술도 한잔 하려고... 그 때 이후로 처음



움직이면 쏜다! 화랑" 나: "담배 야 빨리 키내놔 대대장님이 차대래" 근: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화랑" 나: "담배 아 병신아 장난칠 시간 없어 빨리 키 내놔" 근: "3회 불응시 발포하겠다 화랑!" 나: "아 시발 장난 그만치라고 담배!" 이러면서 초소로 확 뛰어 들어갔는데 아무도 없는거에요 그래서 어 뭐지 하는 순간에 16초소에서 동기랑,후임이 잡담하는게 들리더라구요 그래서 초소 나와서 다시 16초소로 걸어갔더니 동기랑 후임이 바로 수하 하더라구요





얼굴은 뭉개져있고 순간이동하듯이 휙휙이동했다함 그래서 담날 지휘체계보고들어감 그런데 욕만쳐먹음 나약해서그렇다고 ㅡ첫날에 다음근무자에게 비밀로하고 교대했는데 전부목격 ㅡ다음날 회의소집하고 외각근무자를 전부상병장급으로 다교체 ㅡ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또다시 근무자들목격 난리도 아니였음 나는 일직사무라서 현장에선못봤음 그런데소름돋는게 이등병때 상병말호봉이 자신이귀신봤다고 나한테말한게 생각남 유류고에서 월남느낌나는 노병이 얼굴없이 학교에나온귀신처럼 순간이동했다고 그리고 도망쳐서 보고했는데 아무도



먼저군대간 친구면회가는 길이었습니다 강원도 화천 사창리 가기전 첩첩산중 그것도 캄캄한밤에 운전중에 고양이를 로드킬해버렸거든요, 앞발통에 한번 퍼벅 뒷발통에한번 퍼벅 완전히밟아버렸습니다. 갑자기튀어들어와 버려서 브레이크도 못밟았습니다 너무찜침해서 친구랑내려서 확인해봤는데 피한방울도 흔적이 없더라구요 도저히못찾겠다 싶어출발하려는데 차앞쪽에 제가 로드킬한고양이를 안고서있는 중년의 여자귀신을 봤네요 그때시간이 새벽이었고 장소는 도저히 사람이 있을만한 장소가 아니었죠 말그대로 첩첩산중,,, -권왕라오우님- (이글에 달린 대댓글) 서초동댄디남



지불하고 차에서 내렸는데... 언덕배기에 원룸 건물 같은 건데, 지은건 얼마 안되어 보이더라. 근데 지금은 어디인지 위치는 잘 기억도 안남. 몇번 가보지도 않아서... 신림 원룸 모여 있는데는 다 거기서 거기 같아서. 그래... 사실은 내가 길치;;; 어쨌든... 내렸는데 그 애가 내 손을 붙잡고 어느 원룸으로 데리고 가기





샴푸 광고도 있는데." 하오저위가 신나서 물었다. "어디? 누가 아직 나를 모델로 써준대? 바로 연락하라고 하자." "계약 연장을 안 하면 눈이 삔 거지, 올해는 아직 새 광고 없어." 하오저위는 머리를 뒤로 넘겨 이마를 드러냈다. "자르자. 아이돌 스타일은 나도 질렸어. 요새 아이돌 헤어스타일은 다 이렇게 여자애들 같이 해놔서 조금도 남자답지 않아.





글을올린다는게 참시기로도 안좋네요.. 저는 제나이 29살에 제이야기를 읽으시고 희망으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한칸을 띄우면서 글을쓰게되면 글이 많이 길어질꺼같아요.. 생각이많아요 하지만 조금이라도 읽으시는데 불편함이 없으셨으면좋겠어요.. 제가 제목에도 적었는데.. 2014년..~2019년 이렇게 적은거구 사실 이중간에 몇가지 더글을 쓰고싶은데 제목칸이 짦아서.. 처음은 솔직히 저와같은 부분 이신분들이 좀계실꺼에요 저는 일단 외아들입니다.. 좀많이 거슬러 올라가서.. 저는 유치원때..? 어머니 의 그니까 저의 이모죠.. 이모가 어려웠을때 당시 저희 어머니에게 보증을 서달라고 말씀을하셨고 그로인해 어머니는 보증을 서드렸는데 저 초등학교때 이모가 갚질못해서 보증으로 집이 날라갔어요 그리고 친했던 초등학교친구들과 작별을해야했고



집을 사주고 싶다던 그 소년은 아직도 오디션에 참가하고 있다고 한다. 이쯤 되면 오디션 프로그램의 달인이 됐지 싶다. 당시의 국민 킹카는 우승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하오저위도 잘 모른다고 했고, 단 언니가 마저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이제는 무대 뒤에서 연출을 하고 있단다. 몇 년 전에 한 번 만났는데



그얘기를 듣고 너무나도 두려워 숨소리 조차 안나도록 몸을 웅크린채 제발 살려달라고, 난생 처음 신에게 빌었습니다. 그렇게 오토바이는 각방향으로 흩어졌고 잡히면 안된다는 일념 하나로 수풀속에 30분넘게 숨어있다가 잠잠해진 틈을 타 몰래 수풀에서 나왔고 인근 선유대교 공사현장을 살짝 둘러보니 폐기물과 쓰레기를 모아두는 곳에 낡은 자전거가 버려져 있는걸 봤습니다. 그 자전거는 기어 변경이 안되고 오른쪽 브레이크가 듣지 않아 분명 누군가 버려둔것이었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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