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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노스페이스 바람막이가 교복이던시절처럼 엄청많이보이던데 다른 브랜드는 이쁘면 가격이 2배가 넘고 그래가지고 이거 하나남은걸로 사다드렸어요 이번달 지출은 끝내라고 경고받았습니다....ㅠㅠ ★★★★★ 3 줄 요 약★★★★★ 1. 한겨울 영하 40도 시베리아 바이칼 호수 종주 2. 25일에 걸쳐 약 700km, 오로지 걷습니다. 3. 함께 할 탐험가 감사합니다. ----------긴글주의---------- 안녕하세요, 보배 가입은 꽤 오래전에 했었는데 글은 오랜만에 써보는 것 같습니다. 먼저 제목 처럼



올라가고 있습니다. 올라가면 좀 상쾌해 보였지만, 저는 칼로리 아낄려고 안 갔습니다. 예약해야 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새로 생긴 니먼 마커스 백화점 및 상점이 들어와 있습니다. - 소호/노호: 젠트리피케이션의 시초입니다. 현재는 카페, 식당, 상점들로 꽉 차있습니다. 한국으로 비교하면 상수+도산공원으로 보입니다. 근처에 뉴욕 대학 모음들이 있습니다. 힙한 쇼핑이나 음식들 먹을려면



시장을 유지하는 이유이다. 한국은 그 가능성을 봤기에 확장했다. - 한국에서만 특별하게 진행하는 사업이 있나 ▶일회용 플라스틱의 사용을 줄이기 위해 'Single Use Think Twice'(SUTT) 환경 캠페인을 한국의 고유 사업으로 지난해부터 진행하고 있다. 중국을 포함한 주변국들에도 지난달부터 SUTT 캠페인의 범위를 확장하고 있다. 최근 지속가능 경영과 친환경 기업으로 파타고니아를 주목하는 국내 회사들이 늘었다. 많은 강연요청이 들어오고 있어 환경팀에서 많은 시간을 강연에 할애하고 있다. 이에 따라 매출 1%를 환경단체에 기부하는 국내





검색하셔도 안나옵니다) 이었고, 그 이름과 어울리는 큐트한 느낌의 숏컷의 아담한 여성 모델과 위에서 내려다보이는 구도의 3박자는 엄청난 매출 신장을 이끌어냈죠. 결과적으로 절 찾아와서 창업을 도와할라고 했던 분이셨는데 오히려 2008년에는 제가 33억으로 매출 기록을 세울때, 이분은 47억 정도의 매출이 나왔습니다. 개인적으론 자존심이 상하는 일이었습니다만... 어쨌든 그분의 발상의 전환 덕분에 그 분의 비즈니스는 엄청난 고속성장을 했습니다. 이처럼 경쟁우위라는게 무슨 대단한 요소가 아닐 수 있습니다. 누군가 들으면 "그게 성공의 아이디어라고?" 라고 반문할 수 있겠죠. 하지만





사의 주가는 에르메스 주가는 구찌 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케링의 주가는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중국 덕분이죠. 2015년을 기점으로 중국에서 명품 수요가 급격하게 올라간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하여 글로벌하게 수요가 늘어난 부분이 있습니다. 현재 33% 인 중국인 비중이 앞으로 2025년엔 46% 까지 확대 될 예정이라하니, 명품업체들의 주가는 뭐 당연한거겠죠? 나중에 명품시장에 대해서도 한번 유튜브 영상과 함께 분석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명품이나 럭셔리 관련하여 미국에서는 현재 대여, 중고 등등 다양한 스타트업들이



생각보다 교환/환불이 꽤 됩니다. 위의 표는 제가 운영하던 쇼핑몰의 2008년 11월 매출입니다. 총 매출 5.6억인데 환불이 9천만원입니다. 거의 20% 가까이 되죠? 거기다 교환까지 생각해보면 하루 500개 보냈을때 100~120개씩 반송이 옵니다. 봄/여름 SS 시즌은 교환/환불률이 평균적으로 12~14% 정도 됩니다. 아무래도 단가가 낮고, 반팔티들이 주류다보니까 교환/환불률이 낮죠. 가을/겨울 FW 시즌은 교환/환불률이 평균적으로 18~22% 정도 됩니다. 반대로 단가가 높으니까 신중하게 구매한다고 봐야겠죠. 엄청난 발송과, 엄청난 반송 항상





시기가 와서 말이 조금 늘었나 싶습니다. 롱패딩 하나 사주려고 알아보다가 익스플로링1모델이 인기가 많았다길래 뒤져보는데 파는곳도 거의 없더라고요 계속 뒤져보다가 한곳찾았는데 가격이 너무 싸길래 바로 주문넣었는데 솔직히 취소될줄 알았습니다..ㅋㅋ 사이즈 딱 하나 남았고 가격이 오류 느낌이여서.. 운이 너무 좋게도 배송이 왔네요 거위털 버전이고 백화점에서 배송해줬고 가격은 15만원대로 완전 득템한 기분입니다...ㅋㅋㅋ 더욱 더 취소될거 같았던게 제가 주문하고 몇시간뒤 올품절로 바뀌고 가격도 원가로 바껴있더라고요.. 이번에 의류 브랜드 특가 대부분이 실망스러운





후기가 많음 (+)팔길이가 길게 나옴 7. 커버낫 또 커버낫... 커버낫빠는 아닌데 제품이 많기도 하고 제품력도 좋은건 맞아서.. 또 넣을 수 밖에 없음 스펙만 보면 퍼스트 플로어보다 약간 모자란듯하지만 작정하고나온 007라인인데다가 지퍼를 덮는 플라켓 같은 디테일이 있어 좋음 8. 쿠어 집시랑 매우 비슷한데 개인적으로 쿠어 디테일이 좋아서 더 높은 순위 줌 지퍼색을 원단이랑 다 맞춘것 하며 볼륨감도 집시보다



팔리면 그냥 재생산하면 됩니다 ㅋ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지네요. 여튼 결과적으로 저는 패션아이템을 창업할 생각이 없습니다. 그래서 너는 안할거면서 패션아이템을 추천하는게 말이 되냐? 라는 이야기를 편집자가 했습니다만, 그래도 추천하는 이유는 아직도 온라인쇼핑몰에서 가장 대표적인 카테고리가 바로 패션이기 때문입니다. 패션산업 배경지식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지속적으로 패션의 온라인 e커머스 분야는 20% 씩 성장하고 있구요. 대표카테고리를 추천하지 않는다면 그 역시 약간은 애매하지 않나? 싶어서 이야기 하는거고, 또 온라인 쇼핑몰 창업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생각하는 아이템이 바로



겨울 감기 조심하세요! ----참고로 바이칼 옆 이르쿠츠크 도심 날씨 정보입니다.---- 4학년 남아인데 처음 롱패딩을 하나 사주려구요 근데 롱패딩이 길어서 이중지퍼가 낫겠죠? 남자아이들은 막 뛰어다니고 그럴텐데 밑에서도 열려야 안전(?)할것 같은데요 노스페이스 사주려고 하는데 좀 비싼가싶고 보통 어느 브랜드를 많이 사주시나요? 라푸마 접는답니다. 아크테릭스,피엘라벤등 수입고가브랜드와 코오롱,노스페이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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