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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행위를 옹호했으며 그에 반대한다는 이유로 유니세프를 공개적으로 비난했어. 사실 더 말하려면 끝도 없고. ㄴㄴㄴILookLikeDrewGulak 오 우디 앨런을 지지했다는 건 완전 까먹고 있었네. 으악. ㄴㄴich_habe_keine_kase 비백인 중 흑인이 아닌 사람들도 후보 자격을 도둑맞았어. 기생충과 더 페어웰의 출연진, 제니퍼 로페즈? 아 그래, 루피타도 거기에 충분히 끼어 있을 자격이 됐는데. 너무 별로야. ㄴㄴㄴVictorMaartins 미안, 제니퍼



정말 망상증 환자였을까? 왠지 내 생각에는 조커 어머니랑 토마스 웨인 사이에 고담판 가 있었을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는데... written by 충달 어쩔 수 없이 편파적인 저는 '기생충'부터 시작할까 합니다. 이미 천만이 넘는 분들이 보셨고, iptv에 올라온지도 오래되었기 때문에 주제 넘게



말하는 백인 하층민, 거기에 정신질환까지 걸린 암울한 처지다. 불량배에게 시달리고, 직장에서 쫓겨나고, 집에서 모셔야 하는 어머니도 망상에 사로잡혀 있다. (어머니가 망상증 환자인지 아닌지는 열린 결말을 보여준다. 어쨌든 영화 초반 토마스 웨인만 바라보는 어머니의 모습은 정신질환이라기보다는 철없는 낙관주의에 가까워 보였다) 어디 하나 도와달라고 이야기할 상대도 없고, 먼저 나서서 도와주는 사람은 없고, 아서





------------------------------------------------ 인터뷰 중 ... - 진행자 > 사실은 어떤 다큐멘터리도 다 힘들지만 세월호를 소재로 작품을 만든다는 건 굉장히 어렵고 혹은 고통스러운 일이었을 것 같습니다 . 감독님은 스스로 그냥 만드신 거잖아요 . 누가 시켜서 것도 아니고 . 결정적인 계기가 뭐였나요 ? 감독님을 움직이게 한 . - 이승준 > 사실 세월호 사고가 일어나고 나서 기존의 미디어들이 제대로 작용을 못할 때 동료 선배 후배 감독들이 내려가서 기록을 하기 시작했거든요 . 그때 저한테도 같이 기록을 하자고 했지만 저는 어떤 이유 때문에



13일 오후 10시18분)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가 공개된 가운데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Parasite)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옛 외국어영화상) 등 총 6개 부문 후보에 선정됐다. ? ?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노을 기자 세월호 참사를 다룬 한국 단편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이 아카데미(오스카) 시상식 단편다큐 부문 후보에 올랐다. 미국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MPAS)는 13일 오전(이하 현지시간) 제92회 아카데미시상식(오스카)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이승준 감독의 ‘부재의 기억’은 단편 다큐멘터리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 세월호





싶지 않았던 사회의 어두운 이슈를 오버그라운드로 끌어냈다. 그래서 위험한 영화라는 평가가 맞다고 생각한다. 다만 위험하다고 감추고 숨기는 것은 옳지 않다. 성숙한 사회라면 불편한 이야기도 기꺼이 나눌 수 있어야 한다. 부디 어느 쪽으로든 가 극단적인 주장의 근거로 활용되지 않기를 바란다. 설령 그런 의견이 나오더라도 논리와 근거로 박살 낼 수 있는 성숙한 토론 문화가 존재하기를 바란다. 그게 되겠냐? 는 아슬아슬하고



감독이 연출한 '살인의 추억'(2003년), '괴물'(2006년), '마더'(2009년), '기생충'(2019년) 등 네 작품을 교재로 삼아 한국의 현대사회를 공부하게 된다. 수업을 맡은 김용택 교수는 뉴스앤포스트와 통화에서 "문학이나 음악을 통한 한국 근현대사 수업을 해본 적은 있지만 영화를 소재로 수업하기는 처음"이라며 "봉준호 감독에 대한 학생 반응이 워낙 좋고, 봉 감독이 (칸영화제)황금종려상을 받고 아카데미 (예비)후보에도 올라 어느 때보다 관심이





아일리시맨은 조금씩 상승..그리고 기생충이 몇달전 8위권에 있다가 급상승중 만약 기생충이 오스카 작품상을 수상한다면 한가지 의미있는 기록을 작성하게 되는데.. 오스카 90년 역사에서 처음으로 비영어권 작품이 수상하는거죠. 그리고 또 하나는 1956년 마티이후....64년만에....칸영화제 대상(황금종려상)과 아카데미 작품상..두개를 석권한 영화가 됩니다. 3대영화제라고 하지만, 사실 칸을 가장 쳐주는 경향이 있죠. 전체 비평가 평론이나 미국 각 지역 평론가 점수로만 보면..기생충이 아일리쉬맨을 앞서가는데... 아카데미가 설마 비영어로 된 영화를 작품상 주겠어???라는 의구심으로 인해





발표를 통해 알게 됐다. 너무 놀랍고 감사한 일이다"며 "수상은 아직 잘 모르겠다.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이승준 감독은 "'부재의 기억'은 세월호 유가족과 협의 하에 진행된 프로젝트다. 이 작품을 만들기까지 부담이 컸다. 처음 필드 오브 비전과는 내게 2016년 발생한 촛불 정국에 관한 사건을 다큐멘터리 영화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그들에게 촛불 정국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가장 중요했게 언급했던 부분이 세월호 참사였다. 감병석 PD와 나는 세월호 참사에



않는다. 그가 등장하는 작품이 삐까뻔쩍한 액션이 나온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 그런 장면이라면 역시 자레드 레토가 어울릴 것 같다. 화끈한 액션을 선보이기에 와킨 피닉스는 너무 음울하니까. 그의 음울함이 어디서 온 것인지 확신할 수는 없다. 생긴 것 자체가 음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사실 꽤 미남이라 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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