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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같은데서 무협소설 씀. 인기는 적음. 근데 어느날 누군가한테 반하고 로맨스소설로 바꿈. 그게 인기대박. 근데 여기서 반한 여자가 오마이걸 지효. 한지혜 여동생임. 은행에서 이제 막 취직해서 집나와서 자취. 근데 약간 하고싶은 말 다 하는 성격이라서 진상한텐 "순번지켜서 오셔야죠~! 진짜^^ 뒤에 할머님~ 오세요!" 이러는 성격인데 박성훈이 처음에 한번 당함. '얘는



뎡배 똥촉이라 여기 없는 것도 웃기긴 하겠다 ㅋㅋㅋㅋㅋ 여주 한지혜 어렸을때부터 가난한 집에 가장으로 신문배달, 우유배달도 마다않고 아침마다 자전거타고 다니며 돈벌어서 나중에 혼자 소박하게 가게 차림. 치매 걸려가는 엄마랑 젊을때 낳은 딸을 혼자 부양. 여동생이랑은 같이 안살음. 직장때문에. 남주 김선호 순경. 어렸을 때 한지혜와 고등학교 동창.





갑자기 자퇴했던 한지혜를 혼자 짝사랑했음. 나중에 우연적으로 치매걸린 엄마 찾아주며 만남. 아버지는 중환자실에서 식물인간된 지 5년째. 무튼 얘도 아픔 맞음 그리고 얘의 동생이 박성훈. (일명 장고래) 똑부러지는 성격인 형과 다르게 매사 태평하고 걱정없는 스타일 취미는 피씨방가서 롤하기. 직업은 프리랜서 작가임.



클리셰 짬뽕돼있다만 재밌게 읽어줬음 다행^^ 나 대장금 안보고 이거 봤었음 ㅋㅋㅋㅋㅋ 그 당시에 당숙어른인지 하는 꼬맹이가 나중에 커서 낭랑 18세 시즌2 ㅅㅊ하는 사람들도 많았을 정도 연예인들 자기 남편 소개할때 항상 “의사” 남편이라고 타이틀 거는거 왜 이렇게 오글거리죠? 다른 연예인 남편들 그낭 회사원이거나 사업가일때 저렇게 직업 강조하는 거 못 봤거든요 유독 여자연예인들이 방송 나와서 남편



구남친을 만났는데 오뎅국물 들고있던 그 분을 아련하게 바라보던 옛 남친 왈 "여전히 커피 좋아하는구나." 자기집 강아지가 옆집에서키우는 토끼를 물고왔는데 토끼가 흙투성이가된채로 죽어있길레 식겁해서 토끼 흙묻은거 깨끗하게 씻기구 옆집에 몰래 갖다놨는데 다음날 옆집사람왈 웬 미친놈이 죽어서 묻은 토끼를 씻겨놨다고 지하철에서 진정한 용자를 봤다는 어떤 커플이 탔는데.. 마침 자리가 어떤 여자분을 기점으로 좌/우로 딱 한자리씩밖에 안났다고 그러더라.. 그래서 그 커플이





뭐야' 하다가 소설 인물로 흥미느껴서 일부러 통장만들고 혜택물어보러 자주옴. 할일많은 지효 빡침. 뭐 그러다가 지효가 유일하게 보는 무협소설이 박성훈이 쓰는거였고 소설 그만두려던 때 댓글달아준 id [돈최고좋아]님이 지효였단걸 알게되고 펄인럽 하는 그런거 알지? 암튼 여기까진 서막임 드라마엔 자고로 악역이 필수 그게 바로 유인영 여기서 특이점은 한지혜-김선호-유인영의 관계임 악녀는 괜히 악녀가 아님. 악녀가 되는 이유가 있음. 유인영 집안은 재벌가문. 아빠는 정계진출까지 노리고있음. 정계진출을 노리는 유인영 아빠 정보석 근데 어느 비오는 날 술먹고 누굴 치게됨. 그게



어떤 분이 빨간 코트에 까만 어그 신고 나가니까 남친이 "너 영의정 같다" 한거 캔모아에서 빙수먹으려는데 선배한텐가" **아 지금 모해?"이렇게 문자와서"아 오빠~ 저 캔모아 빙수 먹으려고요 ^^"이렇게 답장 보냈는데 "와~ ** 정말 알뜰하구나~ ^^ 이렇게 답장 왔다는 한참 카카오 99%초코렛 이거 유행할 때 어떤 분이 그거 한 알을 술드시고 주무시는 아버지 입에 넣어드렸대요.근데 담날 아침 드시면서 아버지 하시는말 '이제





듯한 머리, 품 넉넉하고 허리 라인 일부러 안 살린 듯 약간 현대미술적 감성있는 전부 무채색!! 옷들... 근데 하나같이 어울리고 그 여린 듯 모던한 분위기를 잘 살리네요. 이거 아무나 못 소화하는 스타일이죠? 마르고 작고 얼굴이 좀 날카로워야 할까요? 자세히 보니 정은채도 이렇게 입고 또 한지혜도 정말 똑같은 스타일로 입던데 그렇게 어울리는지 모르겠어요. 특히 한지혜는 안 어울림. 한지혜 예상



조사하러 다니는데 그 알바생이 경찰한테 그 여자 말해서 1차 용의자로 지목된거 철도대학 먼접 보러 갔는데 특별하게 보이고 싶어서 팔 ㄴ자로 만들고 칙칙폭폭 하면서 들어갔는데 바로 탈락 빵집에 망토입고 갔다가 팔없는 애인줄 알고 빵집 주인이 빵봉지 줄에 묶어서 그 분 목에 걸어준거아니라고 말하기도 좀 그래서 빵집 문



전에 지능적으로 가정부한테 유인영이 오늘 꼭 이게 먹고싶다고했다고 장보러 가게한뒤 탈출 인기 작가가 된 박성훈이 인터넷에 실종아동 찾는다고 글 올리며 거의 찾기 일보직전이 되고 그시각 식물인간 상태였던 천호진의 검지가 꿈틀댐. 여기까지 원덬이가 꾸던 꿈 조금 각색한거ㅋㅋ 재밌게 읽어줬다면 좋겠다 드라마제목은 뭐라고할지... 아무튼 드덬이라 여러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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