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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주인이 좋은 가게라도 별도 가고 싶다는생각이 안드네요. 스르륵, 골목식당 갤 펌이예요. 포방터의 연돈이 제주로 이전하고 방송타면서 많은 얘기들이 나오고 있는데...돈까스 장사 5년하고 일년전에 접고 지금은 러시아에 자동차 수출관련 무역일을 하고 있는 사람임.몸이 고되고 힘들어서 접었지만 방송 볼때마다 너무 공감됨.과거가 오버랩되면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계속 나오더라..... 사실 연돈 대표님은 언젠가는 크게 되실 분이었음. 네이버에 돈xx라고 돈까스 가게 운영하는 사업주들이 모여있는 곳들이 있는데 지금은 카페 활동한 흔적이 남아있지 않지만, 연돈 대표님도 짧지만 거기서



돌아가라고 말을 해도 사람들이 안 간다. 자기 앞에서 딱! 끊긴 사람은 진짜 너무너무너무 속상할 듯. 아마 이 분을 보려고 그랬나보다. ▲앞치마 들고 등장한 정인선씨. 사람들의 환호가 대단했다. ▲새벽부터 대기하여 제주 연돈 돈까스 오픈 날 먹을 수 있었다. 굳이 오픈 날이 아니었어도 됐다. 혹시 그 다음날이라면 대기줄이 좀 짧지 않았을까, 오픈 날이라서 백종원님이나





알고 그게 상품화 되면 음식 가격이 또 거기 따라 정해지는거죠. 근데 그걸 초월하면 이슈가 되고 가격이 비싸지는거고요. 하지만 연돈이 진짜로 돈까스 강 맛집 이런거면 골목식당 나오기 전에 소문이 안퍼질리가 없는데 ;;;;;; 아니 일단 망하는게 말이 안돼죠. 포방터가 아니라 진짜 서울 어느 귀퉁이 있어도 실력으로 당대 평정할 곳이면 망할래야 망할수가 없어요. 동네 맛집 레벨이면 그게 안되자만요. 아마 이글 올리고 전 무지하게 까일거에요. 백종원과 연돈 팬덤이 어마어마하니까 지능이 모자란 사람들은 제가 연돈을 깐게 아니라 다만 서울의 맛있는 돈까스집들을





짜장면 먹어보면 짜장면에 톳이 들어가는데, 거기 짜장면은 기본도 안된 짜장면에 톳만 얹은 느낌이라면, 여기는 몸과 짬뽕국물이 혼연일체가 되어 조화를 이룬 느낌입니다. 느끼하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으며, 불맛이 느껴지며 계속해서 흡입하게 되는 마성의 짬뽕입니다. 탕수육 대자 입니다. 두툼한 등심일까요? 말할 것도 없이 맛있습니다. 전에 왔을때도



고기식당 이용하지 절대 젊은층들 그리고 부부들은 포방터시장 안에 있는 식당 이용안합니다. 안에 있는 식당 얘기가 나와서 또 한가지 알려주자면 연돈 한블럭 위에 공용주차장 있습니다. 주차장 가기전 왼편에 ??식당들 몇개 보일겁니다. 안주 일체라고 적혀있으면서 술도 함께 팝니다. 저도 그길을 자주 다니고 출,퇴근할때 4년째 그길을 다니고 있지만 술 박스를



협조했지만 이후에 방송에 나온 가게만 잘되소 텃새를 부림 -------------------------------------------------------------------- 역시나가 역시나네요. ‘가득찬 잔에는 새 술을 담을 수 없다’ 차별화 시도 좋죠 맛없는 차별화도 좋다면 말이죠 보니까 사장님은 거의 돈까스 올인하시는 장인 스타일이신 거 같고... 사모님 서포트가 진짜...대단하신 것 같아요 ㅠ 홀서빙 완벽하게 받쳐주시고 남편실력 인정하니까 돈못버는거 이해해주시고 그래서 집빼고 친정 더부살이하러 가실 생각이었다는 거까지 보니가 진짜....아 ㅠㅠㅠ 애기도 있는데.... 진짜 많이많이 버셨으면....후진양성 많이 하셔서 하루에 막



잠시 얘기해주셨는데 들으면서 참 마음고생이 많으셨겠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아무쪼록 백대표님을 만나 골목식당을 찍고 제주도로 가게도 확장해서 옮기셨으니 이제 다른건 신경쓰지 마시고 더 맛있는 돈까스를 더 많이 만들어 많은 분들이 이 맛을 볼 수 있도록 번창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제주로 옮기면서 가격을 2000원 올린것에 말이 많던데 일단 먹어보니 그간 워낙 저렴하게 파신것 같습니다. 게다가 제주도라는 지역적 특성과 흑돼지로의 재료변경은 가격상승을 충분히 납득할 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6. 이렇게 오픈 하고 1주일 지난 후 연돈



같은것 말이죠. 그것을 지키지 않고 돈을벌면 뭔가 이계통에서 반칙을 한것같은 느낌이 들죠. 제가 백종원 이었다면 예능을 할거면 사업을 접고 사업을 할거라면 예능을 접었을것입니다. 그게 불법은 아니지만 말입니다. 요식업이 방송을 탄다는것은 그사람에겐 축복이고 로또이지만 상대적으로 누군가에겐 박탈감이란 생각은 해보셨는지요. 생활의 달인 골목식당. 생생정보통 vj특공대. 과연 연출자들이 100프로 공정할가요? ? 진심? 동네 듣보잡이 저런곳 나와서 갑자기 줄서있고 거기 40년산





그렇고, 하지만 맛은 솔직히 말하면 정돈의 돈까스가 좀 더 낫기는 합니다. 비주얼 적인 측면이 더 가미되어 그럴 수도 있구요. 하지만 가성비 측면에서는 포방터가 훨씬 좋습니다. 정돈의 등심돈까스가 12000원, 안심이 13000원,, 지금은 가격이 더 올랐을까요? 그런데 양은 비쥬얼적으로는 매우 작아보이긴 하지만, 고기가 두꺼워서 생각보다





않았다"고 강조했다. 포방터시장 돈까스 집은 제주도로 이사를 간다. 장동윤은 "제주도 가야죠"라면서도 "너무 멀어졌지만, 여행으로라도 가야되나 싶다"고 말하며 웃었다. 녹두전 끝나고 기사 나오는데 이건 많이 알려져서 가져와봄 ㅋㅋㅋ 1. 제주 연돈에 다녀왔습니다. 돈까스도 먹었구요. 12월 19일에 다녀왔으니 12월 12일에 오픈한 이후 딱 1주일 만이네요 제가 이 글을 쓰는 이유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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