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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을 알 수 없이 마무리 되고요 또 이상한 것은 타짜 1에서 나오는 짝귀는 이미 충분히 나이를 먹은 상태인데, 3에서 짝귀는 20년전에 이미 사망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작의 시나리오를 연결하려면 좀 더 맞췄어야 하는 거 아닌지. 짝귀가 아들에게 남겨준 걸





최근에 지정생존자 찍은 유종선 감독님... 멜로의 재능이 출중해 보여서 기대해봄ㅋㅋ 조승우 유아인 맷스미스 히스레저 베네딕트컴버배치 피터카팔디 벤위쇼 레오나르도디카프리오 톰하디 조셉고든래빗 조니뎁(취소) 데이빗테넌트 콜린퍼스 매튜그레이구블러 휴로리 핀화이트헤드 염정아 김선아 라이언레이놀즈 김희원



까메오로 나왔던 김희원을 쓰거나 곽도원 같은 캐릭터로 연출했다면 훨씬 좋았을 듯... 타짜1도 설정 자체는 원작과 거리가 좀 있고, 에피소드도 많이 축약했던 것은 마찬가지였지만, 연출로 살려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2도 3도, 설정과 연출의 미완결성으로 많이 평가를 깎아먹는





GIF '이거 방탄유리야!'의 방탄 김희원 선생이 이 회사를 일찌기 알았다면... 내 취향에서 치명멜로 특유의 관능적이면서 심장 쫄깃한 연출 잘 할 거 같은 감독은... 김희원 - 돈꽃 왕이된남자 남건 - 대박 사랑의온도 유제원 - 일억별 (이미 해본 적 있으시긴 함 ㅋㅋ) 김용수 - 칼과꽃 달리는조사관 그리고





큰 판에 끼어들라고 하는 느낌? 원작에서는 평범한 대학생이 아버지를 알고 각성하여 연마해나가는 시나리오가 펼쳐지는데, 여기에서는 모이자 마자 갑자기 큰 판을 설계하고, 주인공은 설계해놓은 상태에서 기술을 연마합니다; 뭔가 앞뒤가 이상하지요? 마귀 캐릭터는 초반부터





과정, 마지막 결론까지... 연계성이 너무 떨어집니다. 애꾸가 팀을 구성하는 배경에 기존에 알던 사람들을 다시 모으는 모양으로 연출한 것 같은데 실제로는 대부분의 멤버가 애꾸를 처음 보는 사람들인데 처음 만나자마자 설계에 들어간다는 내용이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느낌은 오션스 일레븐 시리즈인데, 그건 설계자를 구심점으로 예전 동료들이 모이는 구조라면 이건 갑자기 동업자를 새로 찾아





패여 버린 가슴에 언제쯤 새살이 상처위에 돋아날까요 한 방울 두 방울 눈물로 그댈 지워갈게요 아주 먼훗날 그눈물이 마를 때 까지 돌아보지 말아요 그대 얼굴을 보면 참지 못하고 떠나지 말라고 애원할지 몰라요 달래온 눈물이 터져버릴지도 몰라요 사랑은 알아도 이별은 정말 모르고 싶은





그댈 지워갈게요 어느 날엔가 내눈물이 마를 때 까지 거짓말을 잘하죠 여자란게 그래요 붙잡고만 싶어도 떠나라하네요 그대있던 자리가 눈물로 다 젖어도 여자라서 여자라서 참아낼뿐이죠 사랑이 지나간 패여 버린 가슴에 언제쯤 새살이 상처위에 돋아날까요 한 방울

이성민 서강준 엄태구 서인국 변요한 박정민 한예리 이제훈 지수 이준기 김우빈 강지환(취소) 정경호 조진웅 피터딘클리지 최강희 여진구 김상경 크리스찬베일 봉태규 짐캐리 이요원 김남길 이분들 나오는 필모는 연기가 좋아서 적어도 하나 더 찾아본... 지금도 보고있음ㅋㅋㅋㅋㅋ 외모로만 판단하기 그렇지만..그래도 그럴거 같았거든요..ㅎ 김상중은 정말 의외고..전현무는 음식프로

지금도 보고있음ㅋㅋㅋㅋㅋ 타짜 3편을 보았습니다. 타짜 시리즈를 30번은 완독했을 거 같은데, 4시리즈 중 가장 흥미진진한 시리즈라고 생각해서 참 기대를 많이 했는데요. 한줄 감상평은 "역시 시리즈 3편은 망하는구나" 라는 통설을 깨지 못하더라 입니다. 비록 2탄도 망작에 망작이라고 생각되지만, 큰 줄거리는 그래도 꽤 원작을 따라갔다고 생각하고, 이하늬와 신세경이라는 걸출한 비주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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