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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 말아야할 티티카카 p8 16단+451휠셋 업글기 DP780소재 미니벨로 (티티카카 스피더스) 위험할까요? 티티카카 에어 E7
중손가 2020. 1. 1. 15:18울리는 데도 아랑곳 하지 않고 지하 1000m 막장으로 달려가 숨 돌릴 틈도 없이 연장을 꺼내 작업을 시작합니다. 대체 어떤 이유가 이 아이들을 이 무서운 광산으로 내몬 걸까요? 안전화도 장갑도 마스크도 없이 일하는 아이들 오로지 안전모만이 아이들을 지켜줄 뿐입니다. 언제 무너질지도 모르는 갱도 안에서 말이죠. 서너 시간 일한 후 아이들이 숨을 고르며 들어간 곳은 신전. 아이들이라고 왜 갱도가 무섭지 않았을까요..? 갱도 안에서 우리를 지켜주세요… 배고픔과 두려움을 달래기 위해
대신 광산에서 하루를 보내는 소년들 과거 스페인 식민지 시절 막대한 은이 발견된 이후 부귀영화를 꿈꾸는 이들이 몰려들었던 곳 하지만 식민지 시절 수탈의 상처와 바닥난 광물로 ‘부유한 땅’이라는 지역명과는 달리 수많은 광부들이 눈물이 서려있는 땅 지금은 힘없고 가난한 사람들만이 광산을 지키고 있습니다. 광산 초입에선 분명히 14살 미만의 어린 아이들은
목장갑 없이 너무나 위험한 환경에서 일하고 있기 때문... 그럴 때마다 아빠는 마음이 아프지만.. 가난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 그런 아빠의 마음을 알아서인지 뙤약볕 아래 땀범벅이 되면서도 힘든 내색 하나 없는 하비엘 일주일 전 엄마가 돌아가셨습니다. 지병을 앓다 돌아가신 것이 아니라 갑자기 두통을 호소하다 돌아가셨기에 아빠와 하비엘은 엄마가 돌아가시는 그 날까지도 공사장에서 일했습니다. #2 . 우유니 사막 노라 수많은
국내에서 살때보다 반값정도라 괜찮았습니다. 핸들부는 티티카카 스템에 26.4 드롭바를 직접 장착이 가능하지만 이 규격의 드롭바가 찾기도 힘들고 이렇게 드롭바+STI레버를 세팅할경우 미벨 특징상 키가 커질수록 안장을 많이뽑아서 핸들까지의 리치가 생각보다 많이 멀어집니다. 어색하고 너무 레이시한 자세가 나와서 많이 불편했습니다. 현재 타고있는 로드보다 탑튜브가 더 멀어진 기분이 들어서 26.4-31.8 확장 어댑터를 역으로 장착해서 리치를 줄였습니다. 물론 이 부품가격이
-ILO(국제노동기구) 최소 연령 협정 중(中)- 그러나 볼리비아는 남아메리카 심장부에 위치한 고원 국가로 풍부한 자원을 자랑하지만 인구의 60%는 빈곤층입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보다 175억 달러 적은 GDP 인구의 26%는 하루 1달러 미만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결국 가난의 대물림으로 일터에 몰린 아이들 볼리비아 아동 노동 인구는 100만 명 티티카카 호수와 같은 아름다운 풍경 뒤에 가려진 한 끼 밥 과 맞바꾼 아이들의 꿈 을 소개합니다. #1 . 빈민가 막노동 하비엘 높은 곳으로 오를수록 아이들의 삶은 더욱 더 혹독해집니다. 빈곤한 사람들이 찾은 마지막
법니다. 그런데 소금을 1,500봉지 포장해야 그만큼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위험천만한 환경보다 아이들이 더 견디기 힘든 건 생계를 위해, 위험한 환경에서 하루 종일 일해야 하는 아이들. 이것이 화려한 우유니 기념품 거리 바로 뒤에 숨겨진 진실 입니다. #3 . 차얀타 앙헬라 남미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라는 오명을 쓴 볼리비아. 그 안에서도 문맹률이 80%에 달하며 볼리비아에서 가장 가난한 지역인 차얀타. 앙헬라를 만났습니다. 앙헬라는 7살 무렵 아버지가 돌아가신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것은 위험한 일터 가 아닙니다. 오늘도 굶어야한다는 현실 입니다. 비행기로 28시간 걸리는 나라지만 분명 우리랑 동시간대를 살아가고 있는 아이들입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루 한 끼 겨우 먹으며 말이죠. 우리나라도 과거에 이처럼 가난했었고, 전 세계 많은 사람들의 도움과 나눔으로 일어설 수 있었듯이 가난 때문에 일터로 내몰린 아이들
터전 이곳에선 막 걸음을 뗀 아이들도 공사장에서 일을 합니다. 하비엘은 8살, 구알베르토는 6살입니다. 한참 어리광을 부릴 나이죠. 일을 부리는 사람들은 아이들의 나이가 어릴수록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나이가 어릴수록 순진하기 때문에 아무런 불평 없이, 헐값에 험한 일을 시킬 수 있기 때문이죠. 하비엘 머리 뒤에는 상처가 나 있습니다. 안전모, 그 흔한
필 수 있도록..! 이토록 순수한 아이들의 얼굴에 고단한 삶의 얼룩 대신 천진한 미소 가 영원하길 간절히 바라봅니다. ★nhn?volumeNo=3165934&memberNo=23163643 제가 여행용으로 티티카카 R14라는 접이식 미니 스프린터를 하나 구매했는데 평지나 내리막을 달릴 때 기어비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 자전거가 투어니 구동계라 가장 작은 스프라켓이 14t 같은데 스프라켓만 클라리스(8단 11T)로 바꿀 수 있을까요? 휴가 다녀와서 시간도 안가고....심심해서 글한번 써봅니다. 미벨까페에도 동일하게 올렸는데 아마 가입 안한분들도 많을것 같아서 클량에도 올려봅니다. 재앙의 시작은
뛰어다니지만 불린 죽마저도 동생들에게 양보해 이틀 동안 굶은 앙헬라 그런 앙헬라의 소원은 무엇일까요? 하지만 오늘도 앙헬라는 학교가 아닌 산 정상으로 갑니다. #2 . 포토시 에드윈 오늘도 연필 대신 연장을 들고 학교 대신 광산에서 하루를 보내는 소년들 과거 스페인 식민지 시절 막대한 은이 발견된 이후 부귀영화를 꿈꾸는 이들이 몰려들었던 곳 하지만 식민지 시절 수탈의 상처와 바닥난 광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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