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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과 함께 온 이동국 그리고 대박이를 비롯한 5남매. 이들이 ‘2019 K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하는 건 고사하더라도 언급조차 되지 않았다는 점은 그간의 활약과 공로를 감안할 때 서운함을 안기기 충분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KBS 2TV 방송 캡처, 마이데일리 사진DB]-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대상후보 8명이고 한명씩 인터뷰 하는데 내가 왜 후보? 나도 이해 안되는데 시청자들 어떨지 구색 맞추기용으로 가능성없는 후보들 넣기 그만 백종원 유재석 양강에 신동엽 정도만 끼워주고 나나 서장훈 이런



시청자들의 목소리도 많았다.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할로 배우로서 가능성을 연 손담비는 기대 속에 시상식 진행까지 나섰지만, 계속되는 부정확한 발음이 몰입을 방해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 2019 KBS 연예대상 수상자(작) 명단 ▲대상-'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빠들 ▲시청자가 뽑은 최고의 프로그램상-'슈퍼맨이 돌아왔다' ▲쇼오락부문 최우수상-김승현(살림하는 남자들2) ▲코미디부문 최우수상-박준형(개그콘서트)



'황후의 품격'과 VIP로 연타석 홈런을 날린 장나라, 대작 '배가본드'를 이끈 이승기, 배수지, 영혼의 울림이 뭔지를 보여준 '녹두꽃' 조정석과 믿고 보는 연기력을 입증한 '의사 요한' 지성 등 후보에 오를만한 배우들이 많아 대상의 향방은 오리무중인 상황. 그 주인공이 드디어 오늘 밤 공개된다. 수상을 하기 위해 참석하는 2019년 SBS 드라마 주역들과 더불어,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는 시상자의 면모도 화려하다. 2020년 방송되는 SBS 드라마의 주역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이다. '낭만닥터 김사부2'





귀추가 주목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습스에서 데뷔해서 부모님한테 칭찬받는 기분이랬던가 신동엽과 장나라는 다음 달 31일 화요일 오후 9시부터 상암프리즘 타워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2019 SBS 연기대상'시상식 MC를 맡아 SBS의 한해 드라마를 마무리한다. 신동엽은 SBS를 포함한 지상파뿐만 아니라 케이블과 종편의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수려한 진행솜씨를 뽐내왔고, 2016년에는 '미운우리새끼'로'SBS 연예대상'의 대상을 거머쥔 바 있다. 그런 거 한참 관심없었는데 어제 우연히 채널돌리다가 백종원이 에스사 시상시에 앉아 있길래 봤는데 생각보다 잼나더라구요 김구라가 그랬나 신동엽이 그랬나 시청자는 연예인이라고 인식하는데 요리하는





Kbs 유재석 신동엽 대상후보에 없는거 신기하네.. 스사 예능 지난주 시청률보니까 대상 'SBS 연기대상' 김남길, 대상 트로피에 이름 새긴 수준? 신동엽 대상 받았을때 소감 짠했는데 신동엽·장나라, '2019 SBS 연기대상' MC 확정 오늘은 엠사 연예대상하네요 신동엽 대상 인터뷰한건 네캐없나? 존나 궁금한데 아 ㅠㅠ 신동엽



김구라는 솔직해지기로 마음 먹었다. 마이크가 왔다. 그리고 입을 열었다.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다. "제가 사실 대상 후보인 거 자체가 제 스스로 납득이 안 되는데, 시청자들이 납득이 될까 걱정스럽습니다." 2019 SBS 연예대상은 무려 8명의 대상 후보를 냈다. 김구라, 김병만, 김종국, 백종원, 서장훈, 신동엽, 유재석, 이승기(가나다 순)가 그 주인공이었다. 8명 모두 '남자'라는 사실도 요즘 흐름과 안 맞아보이지만, 일단 후보자 수가 너무 많았다. 물론 우열을 가릴 수 없을 만큼 '대상감'에 걸맞은 활약을 했다면 이의가 없겠지만, 누가 봐도 납득하기





사람을 추모했다. 또 유재석은 "예전에는 즐거운 일 없을까, 기분 좋은 일 없을까, 행복한 일 없을까 생각했다면 요즘은 편안한 하루 일과가 감사하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이런 편안한 일상을 보내게 해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는 또 어떤 길이든,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이든 개척을 해서 수많은 예능인들이 탄생되는 그런 프로그램을 만들겠다. 또 좀 더 많은 예능인들이 '연예대상'에





이민지 기자] '2019 SBS 연기대상' 주인공이 누가될지 관심이 쏠린다. '2019 SBS 연기대상'이 12월 31일 오후 9시부터 SBS에서 생중계 된다. 올해 'SBS 연기대상'은 신동엽과 장나라가 MC로 나선다. 역시나 가장 큰 관심의 대상은 연기대상 트로피의 주인공이 누구인가이다. SBS는 올해 신드롬급 흥행 드라마는 없었지만





울리는 소감을 남기며 2019년 연말을 의미 있게 장식했다. 그러나 고질적인 미흡한 시간 분배는 올해도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대부분의 시상식이 그러하듯 이날 ‘KBS 연예대상’ 역시 비교적 여유를 부리던 1부와 달리 2부에서는 수차례 수상자들이 시간에 쫓겨 제대로 소감을 얘기하지 못하고 내려와야 하는 상황이 빚어졌던 것. 그 중에서 단연 눈길을 끈 장면은 김승현이 ‘살림하는 남자들2’로 쇼오락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던 순간이었다. 상을 수상한 김승현은 “상을 타게 된다면 감사하고 싶은





뉴스엔 이민지 oing@ 이미지 원본보기 '2019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서 공개된 대상 후보들. /사진='2019 SBS 연예대상' 방송 캡처 '2019 SBS 연예대상'에서 영화 '기생충'을 패러디한 대상 후보 영상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생중계된 '2019 SBS 연예대상'에서는 '런닝맨'의 유재석과 '백종원의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의 백종원, 그리고 '미운 우리 새끼'의 신동엽이 대상 후보로 이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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