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근 리스테린 막말사건으로 ebs사장이 사과문 현재 실시간 검색어 박동근 하니 대화내용 요약

박동근은 채연에게 “리스테린 소독한 X”, “독한 X” 등의 막말을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표현이 유흥업소에서 자주 쓰이는 은어”라며 제작진에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EBS 측은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박동근은 해당 발언이 그런 은어인 줄 몰랐다”며 “박동근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해 죄송하게 생각하고 사과드린다. 출연자분들이 직접 사과를 드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이하 ‘보니하니’)에서 ‘당당맨’ 최영수가 ‘하니’역으로 출연하는 버스터즈 채연(본명 김채연·15)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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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학부모다. 리스테린 영상보고 손이 부들부들 떨렸다. 독한* 소리 듣고 표정 급격히 변하는 채연양 표정 보신 부모님들 제가 무슨 이야기하는지 아실 거다. 청소년 방송 활동의 환경이 ebs라고 좋은 것이 아니라는 걸 확실히 느꼈다. 저 두 개그맨들은 장난이었다고 하겠지만 두 영상에서 채연양 표정이 이미 모든 걸 말하고 있다”(beau****), ”애가 괜찮다고 해도, 저게 상식선에서 일어날 수 있냐. 성희롱 하고 X 거리는 게?“(ttiy****), “아무리 친해도 아저씨가 중학생한테 X이라고 하는 게 정상적인 사고인가?”(wl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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것. 코미디 연기의 일종을 오해했다는 주장이다. EBS가 최영수와 박동근에게 이날 즉각 출연 정지를 내린 점도 논란거리다. 당사자인 최영수는 "때리지 않았다", 채연은 "폭행은 없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최영수는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보니하니' 출연한게 햇수로 13년째인데, EBS와의 인연이 이렇게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난 때리지 않았다. 아무 것도 아닌 상황극일 뿐이다. 억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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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발언 논란과 관련과 관련해 “심의 대상이 아니라 제재할 방법이 없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관계자는 12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방심위는 방송을 대상으로 심의를 한다. 논란이 된 영상은 유튜브 영상이기 때문에 방심위 심의 대상이 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어 “유튜브 콘텐츠의 경우 통신으로 제재할 수는 있지만, 해당 콘텐츠가 유통 중인 경우에만 제재할 수 있다. 해당 영상이 현재 삭제된 상태라 제재할 수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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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하니` 최영수·박동근 폭행·성희롱 논란, 심의 대상 NO"(공식입장) 개그맨 박동근이 쓴 '리스테린 소독' 무슨 뜻?..논란 가중 미성년자 한테 쓸 단어는 절대 아니네요 ㄷㄷㄷ ebs 팽수로도 지금 핫이슈고.. 보니하니도 어린이들 예능이지만 많이 핫해서 어른들도 아는 프로인데.. 보니하니에서 개그맨 박동근씨의 리스테린 소독 막말 및 보니하니의 채연에게 성희롱과 욕설을 했다는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사고를 인지한 ebs측은 비당대책 회의를 통해 문제의 출연자 2명을 충연정지 시키고 관련콘텐츠 유튜브 등들 삭제했다고합니다 ebs의 발빠른 대처로 사과문이 빠르게 게재되었고 아이들의 교육방송인 만큼 신뢰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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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웅(왼쪽)과 버스터즈 채연(본명 김채연). EBS 홈페이지 캡처 미성년자 폭행 및 성희롱 논란에 휩싸인 EBS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가 막을 내린다. 12일 EBS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EBS 는 오전 간부 회의를 열고 방송 중단을 결정했다. 또 책임자인 유아·어린이국장과 유아·어린이부장에 대해서는 보직 해임을 결정했다. 11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EBS 어린이 프로그램 ‘생방송 톡!톡! 보니하니’ 촬영 현장에서 개그맨 최영수(오른쪽)가 버스터즈 채연(가운데·본명 김채연)을 때리는 듯한 장면이 방영돼 논란이 일었다. 유튜브 캡처 전날 ‘보니하니’ 진행자 버스터즈 채연(15)양이 ‘당당맨’ 개그맨 최영수(35)와 ‘먹니’ 박동근(37)으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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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 채연이 “독한 뭐라고요?”라고 묻자 박동근은 “독한 X”이라고 강조했다. 채연이 또다시 “뭐라고요?”라고 하자 박동근은 “소독한 X”이라고 말했다. 이후 채연의 표정이 굳어지자, 박동근은 자신의 욕설을 장난이라며 무마했다. 영상 속에서 박동근이 쓴 ‘리스테린’에 담긴 의미로 인해 파문이 커졌다. 구강청결제로 쓰이는 ‘리스테린’은 한국존슨앤존슨이 수입해 판매하는 제품이다. 주로 가글을 할 때 쓰이지만 ‘리스테린’은 유흥업소 등에서 자주 쓰이는 용어로 전해졌다. 원문보기: 이거 이제 봤는데 눈이라도 맞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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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를 취할 수 있지만 EBS에 대한 심의는 권한 밖이다. '보니하니'는 지난 10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최영수가 자신의 팔을 잡아끄는 버스터즈 채연(하니)의 어깨를 때리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거센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확대되는 과정에서 박동근이 채연을 향해 "이 독한X, 리스테린 소독한X"이라며 욕설 섞인 농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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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테린 소독한 년"이말만 들으면 사람마다 의견이 다 다를 수 밖에 없어요 하지만 저 앞의 말을 들어보세요 뭐라했냐면, :하니(채연)는 좋겠다, 의웅이랑 방송해서. 의웅이는 잘 생겼지 착하지 너는..." 하면서 "라스테린 소독한 년"이라고 해요 앞뒤 맥락만 봐도 박동근은 인신공격을 할 생각으로 말을 뱉은거에요 "라스테린 소독한년"이라 말한 본심을 아시겠죠? 단순히 넌 가글로 입을 행구는 아이야~가 아니에요 의중이는 잘생기고 착한데 너는 창녀지? 창녀야~ 라고 말한거에요 앞의 말들어보고 말해 근데 성적용어 아니라고? 오바한다고? 룸싸롱 다니는 새끼들 찔려서 개소리하는거니? 박동근은 사지를 찢어발겨 까마귀떼에 먹이로 줘야해 'E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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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로 어깨에 손 올리고, 밀착하고 최근에는 하니 입에 손가락을 넣는 장면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하니에 대한 성희롱을 막아달라”라고 적었다. 이 밖에 하니에게 물을 뿌리거나, 목을 조르려는 움짤도 문제가 되고 있다. 결국 김명중 EBS 사장까지 나섰다. 김 사장은 이날 공식 사과문을 내고 “문제의 출연자 2명을 즉각 출연 정지시키고, 관련 콘텐츠에 대한 유튜브 영상을 삭제 조치했다”라며 “EBS는 이번 사고를 계기로 모든 프로그램의 출연자 선정 과정을 전면 재검토하겠다. 프로그램 관련자에 대한 책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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