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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한 제겐 많은 배움과 성취가 있었지만, 상처도 많습니다. 저 보다 더 새롭고 의욕에 넘치고, 전문성과 역량이 뛰어난, 특히 공익과 약자를 위하는 ‘공적 마인드’가 충만한 정치 신인으로 교체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오래 전 부터 고민해 오고 가족과 상의하며 내린 불출마 결정을 오늘 발표한 이유는, 오늘 여가위 현장시찰을 마지막으로 종결된 국정감사에 지장을 초래하지 않으면서, 곧 시작될 당의 총선 공천 전략과 관리에 도움을 드리기 위해서 입니다. 0. 절 선출해 주신 ‘용인 정’ 지역 주민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지난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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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은 것으로 알려진 바 있다. 회동 무산을 두고 '진실공방'도 일어날 조짐이다. 민주당은 한국당이 잠정합의를 해놓고 '말바꾸기'에 나섰다고 주장했으며, 한국당은 '합의는 물론 회동 일정에도 합의한 바 없다'고 반박했다. 민주당 원내관계자는 기자들에게 "오늘 원내대표 회동은 무산될 것 같다"며 "(이유는) 한국당의 태도변화"라고 말했다. 반면 한국당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합의한 바 없다"며 "개인적으로는 나 원내대표의 임기가 오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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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거 맞는거죠? 제가 대강 잘 파악한거 맞나요? 그렇다면 정의당.. 너무너무 큰 실망이예요..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당이군요 ;;;;;; 현재 선거법 개정안 합의사항은 지역구 225 비례 75 이대로 가면 지역구가 너무 줄어서 지역구 의원들이 반대표 던져 부결될 가능성 높아 정의당은 240대 60 다른 당은 250대 50 주장 250대 5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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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예정이겠지요 그러면 25일 자정에 회기가 종료되고, 이제 이때부터 쪼개기 임시국회가 시작될 것입니다. 쪼개기가 뭐냐 하면, 일단 26일에 하루짜리(정확히 며칠간 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하루짜리라 가정하면,) 임시회의가 열릴 것입니다. 그 임시회의에 선거법이 다시 상정되고, 한번 필리버스터한 건에 대해선 다시 필리버스터를 못 하므로 선거법은 바로 표결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어서 바로 공수처법이 상정되지요. 그럼 자한당은 공수처법에 대해 필리버스터를 합니다. 26일 자정에 임시회의가 끝납니다. 그럼 27일에 다시 임시회의를 엽니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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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할 수 있도록 널리 공유해주세요. ----- 근데 보면 대통령 지지율이 상승세일때 이런 보도들이 계속 나오네요? 오늘 리얼미터 나온거 제외하고는 모든 여론조사가 상승세입니다. 며칠전 동아일보와 오늘mbn조사에서는 대통령 지지율이 긍정이 더 높았어요. 사실 중앙이 저격하고 싶은 여론조사 회사는 리얼미터일텐데 거기는 오늘 조사에서 크게 하락했구요. 리얼미터에서는 일간으로 자한당이 민주당 역전도 해버리는 결과도 나왔었어요. 조장관 논란으로 두달간 시끄러울때 당정 지지율 많이 떨어질때는 이런 보도 안나오던데 참 애잔합니다. 자유한국당이 여론조사 회사의 표본 데이터에 대한 공동조사 및 사전관리 감독제도 도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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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목적이 있습니다. 과거 테러방지법때 민주당이 그렇게 했었지요. 그런데 재밌는건, 민주당은 맞 필리버스터를 할 예정입니다. 어차피 본회의는 25일까지로 끝나고, 표결은 시간문제일 뿐인데, 25일까지의 시간 동안 자한당만 발언 기회를 줄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23 24 25일간 자한당이 계속해서 필리버스터로 패스트트랙법에 대한 부당함을 외치면 국민들 중에선 저게 정말로 악법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민주당도 이것에 정수로 응해서, 맞불 토론을 하겠다는 것입니다. 멋진 대응인 것 같습니다. 6.글 쓰는 와중에, 현재 9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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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139, 정의 14석 소폭↑.. 한국 106, 바른미래당 17석으로↓ 국회, 오후 2시 본회의 취소…'4+1 협의체' 논의는 계속 정의당 심상정 SNS 반응 박지원 "홍준표가 황교안에게 제시한 방안 광장히 건설적" 패스트트랙1 사법개혁안 2선거법개정안 '오늘부터 임시국회!!패스트트랙 법안(공수처,선거법) 놓고 여야 갈등 최고조' 심재철 "선거법 통과시키면 헌법소원 낼 것" 선거법 개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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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이후 현재까지 추가적인 확진 농가는 없는 상황이지만 긴장의 끈을 놓아선 안 된다. 지난 17일 발병 이후 9곳에서 추가발병이 확인됐지만 원인도, 감염경로도 파악되지 않은 상황이다. 정부는 조속히 원인 규명과 범정부적 방역을 통해서 추가 확산을 막아야 할 것이다. 키우던 돼지를 묻어야 하는 피해 농가와 살처분과 방역에 동원되는 공무원 및 노동자들의 정신적 트라우마가 큰 상황이다. 살처분 작업자 4명 가운데 3명이 트라우마에 시달린다는 통계도 있지만, 공무원이 아닌 사람은 치료받기도 쉽지 않다. 정부는 가축 살처분 현장에 동원되는 분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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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내대표는 “국민이 혼란스러워 내가 던진 표가 어디에, 누구에게 가는지 알 길이 없다. 국민이 선거의 주인이 아닌 손님이 된 상황”이라고 꼬집었다. 학계에서도 비슷한 우려는 나온다. 최창렬 교수는 “석패율과 준연동형, 권역별 등을 도입하면서 제도가 너무 복잡해진 측면은 있다”며 “선거제도라는 것은 국민이 완전히 이해를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게 어려워 국민들에게 도입의 필요성을 더 공들여 설명해야 하는 점은 어려움으로 남았다”고 했다. 정의당 핵심 관계자는 “전격적인 비례대표의 확대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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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알려져 있다. 여태껏 중요한 선거 제도가 바뀔 때 한 번도 합의로 된 적이 없다. 한번 조사를 해봐라. 소선거구제가 중선거구제로 됐다가 다시 소선거구제로 되는 과정, 비례대표가 들어가는 과정 등 전부 제1당이 날치기 통과하는 등 그냥 밀어붙였다. 그런데 선거구 획정 때문에 착각을 하고 있다. 선거구 획정은 마지막에 합의를 했다. 그것을 하지 않으면 선거를 못 치른다. 그래서 자꾸 선거의 룰이라고 착각을 하는 것이다.” - 한국당은 그런 사실을 모르면서 합의처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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