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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기회가 많이 나오는 대형이며, 이건 지난 글 보시면 더 설명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 CLIEN ) 따라서 오늘은 수비때 기준으로 overload (압박 수비)에 참여하는 선수 숫자의 변화와 그에 따른 우리의 포메이션 변화가 어땠는지를 중점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시작하기 전에 오늘 중점적으로 보면 좋을 부분은 다음과 같습니다. 벤투는 352에서 선수 구성을
끈 다는 말이 아니라, 닌자처럼 사라질 줄 안다는 뜻입니다. 4백이 살아있을때 수비형 미드필더는 좌우로 많이 움직이며 볼을 받고 적극적인 탈압박을 할 수는 있지만, 풀백이 전진한 뒤 3백 라볼피아나의 중심으로 수비형 미드필더가 이동했을때는 가능하면 간격이 넓은 3백 대형을 만들고 그 사이에 적은 존재감으로 있어야 합니다. 상대 공격수에게 전방압박을 받는 경우, 종종 상대방도 눈치챌만한 과한 존재감때문에 중앙 센터백 선수에게 문제가 생겨서 위기를 맞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입니다. 두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제라드
- 2002년 터키전 홍명보 실책 아래 그림과 같이 3백의 간격이 좁을때 2명의 공격수가 압박을 하는 상황은 공격수 쪽으로 굉장히 유리한 상황입니다. 유상철을 압박하는 공격수는 유상철이 홍명보에게 패스하자 마자 홍명보쪽으로 붙었는데, 이로 인해 홍명보는 2명에게 압박당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고, 실수로 인해 공을 뺏겼으며 실점으로 이어졌습니다. 만약 간격이 넓었다면 유상철을 압박하는 공격수가 순식간에 홍명보에게 이동하는 것은 어려웠을 것이지만 간격이 가까웠기 때문에 특별히 위험해진 상황이었습니다. 리버풀 케이스의 사코 처럼 유상철이 굳이 저기서 패스를 한 것도
얻었는데, 대략적으로 보자면 전방압박 레벨을 0에서부터 max까지 순차적으로 올리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U-20 일본전 정정용감독이 전후반 전술변화와 비슷) 이 내용은 길어질 것 같아서 2편으로 넘기겠습니다. 2편까지 보면 더 좋은 결론을 내릴 수 있겠지만 일단 저는 이번 전술 실험이 기성용 부재로 인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상태다. 이에 앞서 정부부처간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혼란을 가중시켰다는 지적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오전 기자들을 상대로 "(북측이) 경기 영상 DVD를 우리 측 대표단 출발 직전에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히는 등 관련 내용을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축구협회는 "신뢰할 수 없을 것 같다. 통일부·문체부와 함께 일부 내용을 확인 후, 릴리즈 하는 것으로 약속했는데 통일부에서 사실 확인
14일 평양 김일성경기장에서 공식훈련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경기는 생중계와 취재진 없이 치러졌다. 대한축구협회는 평양에 동행한 직원 2명이 AD 카드(등록인증카드)를 받아, 경기장 기자센터에서 경기 소식을 이메일로 남측에 전달하는 상황이다. 실시간으로 소통이 가능한 메신저 활용도 못 해 경기 중계 소식이 더욱 늦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北. 생중계 대신 DVD 전달…3일 후에나 녹화 중계 가능할 듯 통일부에 따르면 북한은 이날 경기 영상을 DVD 에 저장해, 경기를 마친 우리 측
한국의 점유축구를 무력화한 것으로 드러났다. 결국 통계적으로 패스는 많고 점유는 했어도 크로스와 슛에서 비효율적이고 적게 뛰면서 공격 스피드와 경합우위에서 뒤진 것이 무승부의 요인이었다. 안녕하세요. 지난 글 말미에 예고했던 대로 수비형 미드필더의 역할 그중에서도 라볼피아나를 형성하는 홀딩미드필더의 역할과 백승호가 어떤 역할을 잘했는지 분석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기나, 탈압박들은 다들 이야기를 많이 한 것 같으니 오늘은 다른 면만 가지고 제가 느낀 점을 이야기하겠습니다. 1. 빌드업에서 백승호에 대한 평가 이번에 백승호선수가 이번에 굉장히 그 역할을 잘해줬는데, 일단 가장
받쳐줄 허리가 부실해서 감독이 고민이 클꺼 같습니다. 황의조야 국대경기력 다들 알고 있고 승민이도 요즘 토트넘에서 투톱처럼 뛰는중이고 희찬이 안쓰긴 아까워서 윙에 놓고 써보려는거 같은데 몸에 안맞는 옷을 입혀놓은거 같고 그렇다고 쓰리톱을 쓸수도 없고. 흥민이를 윙으로 보내자니 수비가 많이 아쉽고..흥민이가 수비를 못해도 뒤에 포백이 수비가 강하면 좀 나을껀데 다들 알다시피 국대 포백 양쪽이 모두 눈물나는 상황이고. 그렇다고 미드필더에서 수비도와줄 선수도 몇 안보이니 벨런스 맞추기 참 어렵겠네요. 박지성같은 선수가 한명만 있어도 미들에 박고 시작하면 벨런스 맞추기
태극전사들의 출전 시간 누적 자료를 보면 14일 현재 수비수 김영권이 출전 누적 시간 1위를 달리고 있다. 그 다음은 수비수 김민재, 공격수 황의조 손흥민, 수비수 이 용, 미드필더 황인범 순이다. 2018년 8월말 한국 축구 A대표팀 사령탑에 오른 파울루 벤투 감독(포르투갈 출신)은 14일 현재 총 A매치 19경기를 치렀다. 선수별로 벤투호 출범 이후 A매치 출전 누적 시간을 따져본
소식통은 “평양 상부에서 이번 경기와 관련해 ‘일체 홍보도 하지 말라’는 내부 지침을 북한축구협회에 내려보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그는 “북한이 거액의 중계권료를 요구해 어그러졌다는 주장도 나오는데, 그보다는 평양 상부의 지시가 중계와 취재진·응원단 방북 불발에 결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북한축구협회가 중계 문제를 에이전시와 순조롭게 논의해오다 최근 평양 상부 지시를 들며 묵묵부답으로 돌아섰다는 것이다. 중개인이 지난 10일 노동당 창건일에 평양에서 북한 당국과 최종 협의했지만 실패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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