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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도 풀겠다고 인터뷰함ㄷㄷ 여긴, 보통 선후배 간의 투닥거림이 아니라, 진짜 신경전에다가 조금만 같이 붙여놓으면 개싸움각임...ㅎㅎㅎ 어제 (11월17일) KCC와 삼성 경기(전주대첩)가 있었는데, 이관희는 "일요일에 전주에서 중요한 약속이 있다"며 "그날 경기에서는 삼성이 이길 것"이라고 투지를 드러냄. (출처: 실제로 어제 이관희 악착같이 집중하고 잘 함(3점슛 4개, 27득점). 이정현도 더 잘하려고 열심히 하는게 보임. 몇 년 전만 해도 실력에서 이정현이 우위라는 평이었는데, 요즘이관희 실력이 상당이 많이 올라오긴 함. 그리고 어제(11.17)도 기대를

거기에 화가 난 이관희가 이정현을 밀쳐버림 워낙 예민하고 중요한 경기다 보니 서로 신경전이 어마어마했는데 결국 이게 터저버린 거임. 이 경기 이후 양 팀 감독들의 인터뷰. 어쨌든 이관희는 1경기 출장정지+제제금, 이정현도 제제금 징계를 받음. 사실 연세대와 상무시절에 이정현이 이관희를 많이 힘들게 했다는 얘기가 있고, 상무vs국대 연습경기 중에 둘이 맞짱 떴었단 카더라도 있음. 썰에 의하면 연세대 시절 이관희가 기수열외 당했다고 함. 그래서 이관희는 재학 시기에 같이 운동했던 선후배들과 사이가 그닥이라고. 사실 신인드래프트에서 1순위를

지명받아도 될 실력이었지만, 이런 사유들로 인해 2라운드 5순위로 지명받았다고 함. 게다가 리그 경기 중에 이관희와 신경전이 붙었던 연세대 후배인 전준범, 허웅의 반응을 볼 때, 농구팬들은 이관희의 기수열외가 진짤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이관희와 이정현의 안 좋은 관계를 기정사실화 하는 분위기임. 어쨌든 이날 챔결 경기 이후 농구팬들 사이에서 이관희와 이정현의 안 좋은 사이가 유명해짐. 이관희는 인터뷰에서 이정현을 '그 선수'라 지칭하며, 이정현도 이관희에 질문에 대해선 노코멘트 할 정도임. 심지어 이관희는 이번시즌 끝나고 '그 선수(=이정현)'와의

함. 농구팬들 사이에선 으악새로 유명세를 떨친 덕분에 좋은 실력에 비해 까임도 많은 편. 이관희는 서울 삼성 소속 선수로, 한때는 가관희로 불렸으나 최근 2~3년 사이에 실력이 오르며 삼성의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는 선수. 둘은 대학교 1년 선후배(이정현이 선배, 이관희가 후배)이자 상무에서도 선임과 후임 사이였다고 함. 예전부터 경기 중에 둘의 신경전이 종종 보였었는데, 당시 KGC소속이던 이정현과 삼성의 이관희. 16-17 챔피언결정전에서 둘의 신경전이 폭발해버림. (빨강유니폼-이정현, 파랑유니폼-이관희) 이관희의 목을 팔로 밀쳐 버린 이정현

2019년 기준, 대한민국 스포츠에서 역대급으로 사이 안 좋은 두 선수.jpg (데이터주의) 프로농구 이관희 이정현 트러블 재밋네용 삼성 4연승 ㅅㅅ 농구 이관희보러 갔는데 결장... 농구 이관희보러 갔는데 결장... 경기 중에 자기 팀 감독에게 패스하는 선수들(상민이형 받아! 시리즈).gif 삼 이관희 많이 늘었네요 전주 KCC 이정현과 서울 삼성 이관희. 앙숙 정도가 아니고 정말 사이가 안 좋음.. 이정현은 현재 전주 KCC소속으로 국가대표 슈팅가드이기도

져 버리지 않고, 둘의 날선 신경전이 일어남. 프로농구의 몇 안되는 라이벌전이기도 하다보니 KBL에서도 대놓고 흥행요소로 쓰고 있음. 사실 이관희 이정현의 쇼다운이 솔찬히 재밌긴 함. 둘이 막 사이 안좋은데 경기중에도 티격태격하니깐 볼거리 생겨서 오히려 더 이야기거리 생기는듯 이관희 약속은 지키는 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건강이 우선이지만 슬펐다 건강이 우선이지만 슬펐다 프로농구 삼성 썬더스 이상민 감독과 그 팀의 선수들. 이상민 감독이 2014-15시즌 삼성 썬더스에 부임한 이래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나옴. 2019-20시즌엔 언제 나올 지 기다리고 있음ㅋㅋㅋ ㄹㅇ 이젠 연례행사인 듯ㅋㅋㅋ 이상민

전(4강 PO)(삼성 패) - 라틀리프(현재 귀화함. 한국명 라건아) 6. 2018.1.17 KGC전(삼성 승) - 이관희 7. 2018.12.30 전자랜드 전(삼성 패) - 천기범 더더 웃긴 건, 저 짤의 주인공들 중 라틀리프(한국명 라건아)를 제외한 모든 선수들이 연세대 출신임ㅋㅋㅋ (이상민 감독도 연세대 출신) 이정현+이대성을 이관희가 이김 물론

감독의 영혼을 탈탈 털리게 만드는 패스들이라해도 과언이 아님. 1. 2014.12.16 전자랜드 전(삼성 승) - 이정석 (전설의 시작) 이정석 : 상민이형 받아!... 아 이젠 아니지... 이상민 : 형 이제 선수 아니야... 니네 감독이야... 이정석 : 답답하면 형이 뛰든지? 2. 2015.11.11 LG전(삼성 패) - 장민국 3. 2016.2.25 KGC전(삼성 패) - 이관희 4. 2017.2.4 KT전(삼성 승) - 문태영의 패스를 알까하는 김태술 5. 2017.4.15 오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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