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낳아서 그런거임. 아무튼 그런거임. 재능이란게 있나봅니다. 엄청 뒤에 일이지만...이정후가 커리어 끝나면 과연 아부지를 넘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가네요. 강백호, 이정후 등 재능있는 선수들이 꾸준히 나와주니 좋네요. 젊은피들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아, 제가 응원하는 꼴..아니 롯데자얀쓰가 개판이라 딴데서 야구의 재미를 찾는건 아니구요... 고작 빠따놀이...으니겠스...ㅂ니꽈.... 하아....갑자기 혈압이.....





의욕이 앞섰다. 2루수(로비 글렌디닝)가 (김하성 선배를 잡으려고) 홈으로 던질 줄 알았는데 페인팅 동작에 속았다”라고 말했다. 아버지 이종범 LG 코치가 현열 시절 2006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본전에서 결승 2루타를 친 후 3루까지 달리다가 태그 아웃된 장면을 연상케 했다. 이정후는 “아버지는 시도할 만했지만 난 본헤드플레이였다”라며 “1~2점 차 승부에서 해선 안 될 플레이였다. 좋은 경험으로 삼겠다. 반성하고 앞으로 더 집중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아직 선수 생활할 수 있는데 은퇴 등떠밀려서 은퇴해야하는 아버지 때문에 열받은 중학생 이정후가 남긴 짤



못할 정도로 너무 감사한 분이다. 내야수였던 나를 외야수로 바꿔줬고, 개막전 엔트리에 넣어줬다. 계속 기회를 줬다. 사실 아무 것도 아닌 선수인데 계속 격려해줬다"라고 돌아봤다. 채찍 대신 애정 어린 조언이 가득했다. 이정후는 "감독님이 '하고 싶은 게 많을 텐데 절제하는 게 중요하다. 조금만 참고 3년 정도만 야구에 몰두해 애버리지(타율을 넘어 야구선수로서의 종합적인 능력 혹은 임팩트)를 만들어보라고 했다. 내 애버리지가 생기면 설령 부진해도 결국 애버리지까지 올라갈 것이라고 했다. 그래서 더 잘하고 싶었고, 감독님과의 약속을 지켰다"라고 말했다. 장 전 감독은 한국시리즈 준우승 이후



주니치에서 활약하며 총 311경기를 뛰었다. 비록 아쉬움 속에 일본 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아직도 주니치 시절 이종범을 기억하는 일본 야구팬들이 많다. 이종범 코치의 피를 이어받은 이정후는 이번 대회에서 뛰어난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5경기에서 타율 0.471, 2루타 5개로 맹활약을 펼쳤다. 기사량은 많지 않았지만 이종범·이정후 부자의 역대



감독인 시절 감독은 양준혁을 좀처럼 선발로 출전시키지않았고 경기에 나가는 시간 벤치에 앉아있는 시간이 많아지니까 고민이 깊어지고 결국 은퇴 (은퇴발표 후 기자가 공개한 은퇴발표 전 양준혁이 기자에게 물어본 말 왜 그렇게 나를 싫어했었을까요 난 한번도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았거든요. 늘 이기기 위해 노력했구요. 야구에 대해서는 드러내놓고 반발하거나 반항하지도 않았잖아요. 열심히 하는 거 말고 뭐가 더 필요했을까요) 이종범 선동열이 기아 감독인 시절 스프링캠프-시범경기까지 다하고 잘해보겠다고했지만 개막 엔트리 제외, 시즌 중에도 1군엔 진입





그는 LG를 떠나 새로운 도전을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 공교롭게도 선동열 전 감독도 미국(뉴욕 양키스)으로 연수를 떠날 예정이어서 한때 해태 전성기를 함께 이끌었던 투타 주축 선수가 모두 해외에서 선진 야구를 배우게 됐다. SBS LIVE에서 하네요.. 비슷한 수준으로 하니 잼있네요 ㅋ (ㅈㅃ들 쌈이 더 잼있다고 ㅋ;) 그나마 바람의



선수지만 '본 투 비 영웅' 이정후는 기세 좋게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정후의 선천적인 가을야구 체질은 아버지 이종범 LG 트윈스 코치를 닮은 것이기도 하다. 1993년, 1997년 두 차례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하며 포스트시즌에서 펄펄 날았던 아버지에게서 "하고 싶은 대로 편하게 하라"는 조언을 받은 이정후가 이번 가을 어떤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고유라 기자 이종범 313G 1358타석 1213타수 407안타(2루타 53, 3루타 11, 홈런 51) 도루 189 타율 0.335 출루 0.406 장타 0.523 OPS 0.930 WAR 22.94 (이종범





.307 OPS 0.880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의 유력한 수상자는 키움 히어로즈의 김하성이다. 올 시즌 타고투저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공인구를 바꾸며 많은 타자들이 고전했다. 하지만 김하성은 오히려 지난 4년보다 더 뛰어난 성적을 거둘 정도로 공인구의 영향을 받지 않는 듯했다. 수비를 제외한 타격 WAR에서 7.17으로 독보적인 1위에 오를 정도다.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에서도 활약을 펼치며 대회 베스트11에 선정되기도 했다. 김하성의 유격수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에는





이종범도 젊었을때 잘생겼음? KIA 이종범은 왜 구시대 이미지가 됐을까요? 데일리스포츠한국 여론조사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구단,선수 순위 양준혁 재단 희망더하기 자선 야구 대회, 12월 15일 고척돔 개최 근데 진심으로 이종범이 아들 하나만 더 낳았으면 어땠을까 싶음ㅋㅋㅋㅋㅋㅋ 난 이종범 말이 너무 웃김ㅋㅋㅋ ‘자기가 정후 잘하는거 봐도 이렇게 배부른데 우리 아버지은 나 보면서 얼마나 배불렀겟냐’ 프리미어12 일본에 당한건 정신력이 전 세대보다 해이해져서



"리죤후, 이케멘!" 이정후에 푹 빠진 일본 열도 [★현장] [김하진의 가을이야기] 키움 이정후 “10년전 아빠보러 갔던 KS, 내가 뛰게 될 줄은…” 레전드 야구선수 이종범이 저지른 치명적인 실수.jpg 정시확대 주장에 대한 생각 공유합니다. 이종범이 이정후 야구 안시킬라 했다며 양현종 영결은 통곡의벽2 문제도 있지만 해태의 얼굴이 선동열이종범이었다면 기아 타이거즈의 얼굴은 양현종이라 생각해서 이종범 장나라 시구 때 무슨 팀 소속이었어? 뭉찬 용병 섭외 능력도 쩔지않냐ㅋㅋㅋㅋ KB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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