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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왜 먹는거냐고 물어봤는데,, 그렇게 10년간 간간히 물어봤는데도 한번도 답을 안해주더라.. 3. 방송국 것들 내가 장사하면서 가장 증오했던 인간들이야. 아마 게이들도 이름만 들어도 단박에 알아듣는 방송의 작가 두 년인데, 한 중년 남성과 와서 가게에서 음식 시켜먹고 맛있다고 칭찬하면서





했는데, 며칠 뒤에 어머니랑 나한테 한달에 가게 매출에서 일부 빼서 아이들 학원을 보내자고 하시더라. 아무리 생각해도 애들이 이렇게 계속 놀면 안될 것 같다고. 그래서 할아버지하고 상의해서 아이들을 동네 학원에 보내기 시작했어, 어느덧 그 아이들이 한 녀석은 올해 대학교 3학년이고 한 녀석은 이번에 입학한다. 근데 진짜 장하게도 얘들이 둘



짠한 아이들이었어.. 양친이 모두 돌아가시고 조부밑에서 크는 아이들인데, 할아버지가 나라에서 나오는 보조금하고 아파트 경비일로 애들 키우고 계셨어. 아이들은 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 초등학교 1학년 남자아이 둘이었는데,, 할아버지가 몇 번 아이들과 오셔서 짜장면 두 개를 시켜서 드시고 가시더니





다 좋을듯 진짜 극에서 제일 중요한 씬인데 거기 슬로우걸어놓고 볼빨간깔아ㅅㅂ 박서준이 놀래서 고아라앞에서 얻어맞고 쓰러지는데도 볼빨간이야 ㅅㅂ 차라리경음악을틀라고 아니 어케저렇게 생길수가 있지 (아예 새로만드겠지만..) 고아라폰갬성으로 가능하려나요... 개놀람 그냥 지금 생각나는 여배우들을 적어보면 정유미 김태리 박신혜 윤아 박보영



상처받기 일쑤였다. 세상의 편견에 갇혀 박복한 삶을 살아왔던 건 동백뿐만이 아니었다. 모든 것이 베일에 쌓여있던 향미(손담비)가 알고 보니 동백의 초등학교 동창이자, 결손가정의 아이였던 것. 엄마들은 ‘엔젤마리아원’에 산다는 이유로 동백을 ‘마리아’로, 술집 ‘물망초’의 딸이라는 이유로 향미를 ‘물망초’라 부르며 그들을 피했다. 소풍을





아버지랑 내가 삼촌 수술장에 올려 보냈는데,, 수술장 들어가고 한시간 있다가 그대로 돌아가셨어.. 삼촌이 고아라 가족도 없어서..우리가 장례 치뤘는데.. 물론 아버지 어머니가 가장 속상하셨겠지만.. 나도 나이차이 많이 나는 큰 형을 떠나 보내느라..너무 힘들었어.. 결국





착한 개객끼 의느님. 우리 집 가게가 두 곳이었거든.(하나는 목동이고 하나는 지명을 말해 줄 수 없어- 그 이유는 지금 말할 사람때문이야.ㅋ 신상이 나올 수도 있으니) 두 곳중 한곳이 대학병원 근처에 있었어



가게 주방을 책임지고 계셨었는데, 이 아저씨는 항상 늦은 점심을 우리 가게에서 시켜 먹었어. 매일 돈까스 튀기는데, 밥으로까지 먹기 싫다고. 처음에는 장사가 잘 되다가 반년즈음 지나서 갑자기 문을 10여일 가까이 안여는 거야. 그래서 친분이 쌓일대로 쌓인 아버지가 그 아저씨에게 전화를 해서 왜 가게 장사 안하냐고 물어봤더니.. 며칠 전에 사모님이 교통사고로





내가 아버지에게 왜 저 사람은 계산을 안하냐고 물어봤는데, 아버지가 저 사람 덕분에 우리 가게에 의사 선생님들 식사 주문이 미어터지는 거라고 하시면서 안받아도 된다고 하시더라고, 그래도 난 이해가 되지 않았어, ㅅㅂ 솔직히 말해서 음식을 먹었으면 돈을 내야지!! 배울만큼 배운사람이!! 라고 생각하고 있었지 뭐, 아니꼽지만 아버지 방침이라니,,, 그냥 따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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