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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가상화폐당 회원님들도 한번 둘러보시고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리뷰헌트입니당 - 맨날 시세얘기만 하고, 존버만 해야되고, 제품얘기는 거의 없는 이 코인바닥에 뭔가 실사용 니즈 (기업들의 마케팅 니즈)에 기반한 댑 서비스를 나름 야심차게 만들어본거라, 한마디 응원도 큰 힘이 됩니다 :D 애들



이제 겨우 10분의 1정도 읽고 있는데, 이 사례 말고도 교훈이 될만한 이야기가 정말 많더군요. 책값은 비싸도 이 책은 꼭 사서 여러번 읽어보시기를 권합니다. 투자를 하시는 분이라면, 책 값 이상을 반드시 뽑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말에 뒹굴거리다 왓챠에서 추천해주는 영화를 봤습니다주인공의 연기가 이전에도

거지요. 책에서 그가 고백했던 젊은 시절의 수많은 실수들 중 하나였던 겁니다. 그런데, 시세가 50달러 이상이 되어도 헌트는 절대 팔지 않고 버티다가, 80년 3월에 폴 볼커가 초고금리정책을 실시하면서 달러의 평가절상이 시작되 은 시세는 온스당 10달러대까지 떨어집니다. 온스당

은을 처분하지 않고 계속 보유하는 걸 넘어 계속 사모으는 거였습니다. 레이 달리오는 그에게 사모은 은을 이제는 처분하는게 좋겠다고 충고했지만, 헌트는 그의 충고를 무시하고 계속 보유했습니다. 그런데, 레이 달리오의 충고가 무색하게 몇 달 뒤인 79년 12월 경에 은 시세는 온스당 50불을 넘기게 됩니다. 무려 40불이나 되는 수익의 기회를 놓쳤던

예상을 못했을 뿐이다.( 당시는 스테그플레이션 상황으로, 금리를 올리기도, 내리기도 모두 어려운 상황이었음). 그러나, 그렇게 누구나 맞히기 어려웠을법한 그런 틀린 예상 한번으로 그는 모든 걸 잃고 파산했을 뿐 아니라, 그와 거래하던 대형 증권은행들까지 부도위험에 내몰았다. 아무리 적중확률이 높고, 현명한 선견지명에 근거해서 투자를 하더라도,

40. 네크로트로닉 ( 키아 로취-터너, 42%) 39. 프로디지 (니콜라스 맥카시, 43%) 38. 이스케이프 룸 (애덤 로비텔, 50%) 37. 쓰리 프롬 헬 (롭 좀비, 52%) 36. 마 (테이트 테일러, 54%) 35. 더

도버먼, 64%) 28. 헌트 (스콧 벡/브라이언 우즈, 69%) 27. 좀비랜드: 더블탭 (루벤 플레셔, 68%) 26. 해피 데스데이 2 유 (크리스토퍼 랜던, 70%) 25. 그웬 (윌리엄 맥그리거, 71%) 24. 피어싱 (니콜라스

하는 영화였습니다. 혹시 시간 되시는 분들 강추입니다 4.5/5점 주고 싶습니다. 중거없이 성추행 했다는 주장만으로 사람 인생 하나 망치는게 참 무섭네요. 애들 은근 영악해서...거짓말도 잘하고... [@@youtub_tag-0@@] 워너브러더스의 DC 영화 에서 악당 블랙 마스크로 출연하는 이완 맥그리거가 10일 영화잡지 프리미어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 영화는 페미니스트

50달러 이상의 시세에서도 팔지 않고 계속 사모으기만 했던 터라, 헌트는 채무불이행에 빠지고, 헌트 한사람만의 파산으로 끝나지 않고, 다른 금융기관들의 연쇄도산까지 갈뻔 했다가 연준이 개입함으로서 겨우 위기를 넘기게 됩니다. 이 사례에서 생각해볼게,

페세, 72%) 23. 닥터 슬립 (마이크 플래너건, 76%) 22. 나는 악마를 가뒀다 (조쉬 로보, 75%) 21. 플레지 (다니엘 로빈스, 76%) 20. 나이트메어 시네마 (믹 개리스/조 단테/데이비드 슬레이드/기타무라 류헤이/알레한드로 브루게스, 77%) 19. 스케어리 스토리즈 투 텔 인 더 다크 (안드레 외브레달, 78%) 18. 악마의 바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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