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마단의 참치

통상적인 고발건이다. 이런 경우 일반 형사부에 배당해야 하는 사건을 검찰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 특수부에 배당해 검사 수십 명과 수사 인력 150여 명을 동원해 후보자 가족과 친인척은 물론 주변인까지 탈탈 털었다. 검찰은 장관 임명 이후에도 40여 곳을 추가 압수수색했다. 조국 장관 자택 압수수색 대단히 틀리고 , 그것이 공적이거나 정의로운 대의를 위한 것도 아니라서 너무 위험하고 나쁘다고 생각해 ( 일례로 윤석열 별장 안 갔다는 김어준의 생각도 , 정말 사실만을 전하고픈 바른 마음이라면 그야말로 드라이하게 " 제가 취재했을 당시는 윤석열이 ' 자기는 원주에 딱 한 번 갔다 ' 고 말했습니다 / 주장했습니다 " 라고 해야지 진행자가 어떻게 " 윤석열은 평생 원주에 한 집에 들어가 강아지를 세게 발로 찼는데 ..